육군 제7851부대는 5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인천 남동구, 계양구 일대에서 '전투지휘검열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전투임무 수행능력 강화를 통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투지휘검열은 軍이 실시하는 연례 검열 및 훈련으로, 병력과 장비, 차량 등이 기동하는 훈련임.)
훈련 기간 병력 이동과 검문소 운영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군용차량 및 장비 등이 기동하기 때문에 주요 이동로 상에서 일부 교통이 통제될 수 있다.
이에 제7851부대는 군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훈련이 되도록 안전통제팀을 훈련기간 상설 운영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