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동 보장협의체 이대신 위원, 가정의 달 맞아 쌀 50포 기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안동 보장협의체 이대신 위원, 가정의 달 맞아 쌀 50포 기탁

11-1.보도자료 사진(연안동 협의체 이대신 위원, 쌀 50포 기탁).jpg

인천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인철)는 지난 9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대신 위원(백마공업사 대표)이 가정의 달을 맞아 120만 원 상당의 쌀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대신 위원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지원하며 다양한 특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18년 5월부터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매월 200,000원씩 기부하여 총 기탁금이 12,000,000원에 이르며, 올해 1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5,000,000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대신 백마공업사 대표는 "연안동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으며, 소외되는 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연안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근진 위원장은 "힘든 시기에도 여러 해 동안 꾸준한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또 한 번 솔선수범해 온정을 나누는 이대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류인철 연안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소중한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기탁받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안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