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상남면 연금리 야산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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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상남면 연금리 야산에 '불'

산림당국, 헬기 6대·장비 38대·대원 132명 투입 진화...화재원인·피해액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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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새벽 4시 57분경 경남 밀양시 상남면 연금리 한국카본 제2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야산으로 번져 산림 및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6대와 장비 38대, 대원 132명을 투입, 산불 조기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한국카본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야산으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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