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지역경제 살리기 ‘으뜸’‥인천신보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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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역경제 살리기 ‘으뜸’‥인천신보로부터 감사패 받아

최근 3년간 총 5억 출연‥자금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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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출연실적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중구는 최근 3년 동안 2021년 1억 원, 2022년 2억 원, 2023년 2억 원 총 5억 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며, 그간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해왔다. 


이를 통해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소상공인 294개소에 총 57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와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한편, 감사패 전달식은 지난 17일 김정헌 중구청장, 전무수 인천신보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제1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감사패를 민생경제 살리기에 더 힘써달라는 뜻으로 여기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주체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중구가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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