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동 자율방범대, 도원교회 건물로 사무실 이전‥현판식 가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원동 자율방범대, 도원교회 건물로 사무실 이전‥현판식 가져

4-1 보도사진(도원동 자율방범대 사무실 이전 현판식).jpg

인천광역시 도원동 자율방범대(대장 김종석)는 지난 12일 도원교회 앞에서 도원동장, 신흥지구대장, 도원교회 담임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이전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현판식은 자율방범대 사무실이 도원동 경로당에서 도원교회 건물로 이전함에 따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도원동 자율방범대는 주 5회, 정기적으로 야간 순찰 활동을 하며 취객 및 청소년 계도, 우범지역 확인 등 안전한 도원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종석 자율방범대장은 "방범대 사무실 이전에 협조해주신 도원동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주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원 도원동장은 "언제나 도원동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율방범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도원동 직원들도 신흥지구대, 자율방범대와 적극 협조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원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