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영종1동 봉사회, 재결성‥지역사회 봉사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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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영종1동 봉사회, 재결성‥지역사회 봉사활동 박차

7-1 보도사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영종1동 봉사회 재결성).jpg

인천 중구 영종1동(동장 선수경)은 지역사회 재난 대비 및 구호는 물론, 봉사 및 복지증진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위해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영종1동 봉사회’를 재결성했다고 밝혔다. 


이 날 재결성식에서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회장과 부회장 등 임원을 선출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영종1동 봉사회는 영종1동에 거주하는 17명의 적십자 봉사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적십자 이념에 따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 청소년보호와 선도, 적십자 회비모금, 헌혈 및 헌혈 권장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라윤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영종1동 봉사회장은 "적십자의 인도주의 이념에 따라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을 좀 더 세심하게 보살피고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수경 영종1동장은 "봉사회 재결성을 축하한다. 지역사회의 재난 현장과 구호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것이 적십자 봉사회”라며"자발적인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복지 사각 발굴과 지원에 함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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