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중앙감리교회, 창립 126주년 기념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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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중앙감리교회, 창립 126주년 기념 이웃돕기 성금 기탁

2-1 보도사진(영종중앙감리교회, 창립 126주년 기념 이웃돕기 성금 기탁).jpg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9일 영종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황규진)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종중앙감리교회는 지난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위한 「먹거리 나눔사업」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영종중앙감리교회 황규진 담임목사는 "창립 126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희망하며 기부하게 됐다”라며 "경제침체로 힘겨워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과 헌신을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곳곳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어느 때보다도 마음만은 더 풍성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날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처리 후 중구의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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