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2’ 이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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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BS ‘집사부일체2’ 이혜성

순발력 넘치는 ‘엘리트 제자’ 등장!
‘제3강 인간 수업’ 속 빈틈없는 추리력 표출
막힘없는 문제 풀이 및 스마트한 존재감 발산
뇌과학의 비밀 탐구 → 뛰어난 언변 + 풍부한 지식

방송인 이혜성이 빈틈없는 추리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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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는 정재승 사부와 함께 인간관계 속 겪는 딜레마와 숨은 뇌과학의 비밀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이스트 뉴욕 캠퍼스 단기 연수권 기회를 얻기 위해 ‘일일 제자’로 참여한 이혜성은 엘리트 한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우리는 왜 사람에게 시달려야 하는가?’ 주제와 함께 동료들이 적은 평균값을 추리해보는 수식 게임에서 이혜성은 문제를 듣자마자 매의 눈과 순발력을 활용해 재빠르게 계산하는 것은 물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정재승 사부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과 열정 또한 남달랐다.


그런가 하면, 평소 가지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해 ‘케인스의 미인대회 실험’ 문제를 막힘없이 풀며 ‘선입견’, ‘소시오패스’, ‘진화론’등 흥미로운 소재가 나올수록 이혜성의 수업 참여도는 점점 더 열기가 고조되었다. 특히 ‘사회적 지위‘기준을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일목요연하게 알려주기도 하고,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뇌의 노력이 필요한가?’ 에 대해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솔직한 설명으로 스마트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기도.


이처럼 다양한 주제가 나올 때마다 뛰어난 언변과 풍부한 경험치로 논리정연한 의견을 제시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혜성. 여기에 정재승 사부, ‘집사부일체2’ 멤버들과 부드러운 호흡 및 유쾌한 시너지는 다음 수업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한편, 이혜성이 엘리트 제자로 출연 중인 SBS ’집사부일체2’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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