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2023년 대체인력지원센터 1차 교육·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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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사회서비스원,2023년 대체인력지원센터 1차 교육·간담회 가져

인천시사회서비스원 대체인력지원사업 전문성 및 소속감 증진를 위한 교육과 간담회 진행

인천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지난 8일, 사회복지대체인력 지원사업 전문성 및 종사자의 소속감 증진을 위한 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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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대체인력지원센터 종사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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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황흥구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장이 대체인력지원센터 1차 교육 및 간담회 개최 인사를 하고 있다.

대체인력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나 교육, 경·조사, 병가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생긴 돌봄서비스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려 도입한 제도로 2021년부터 인천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대체인력지원센터 종사자 대상 1차 교육에서는 마재순 청소년쉼터 별마루 소장이 청소년 복지 현장의 이해를 주제로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학대, 방임 과 관련된 청소년과 만나서 긴급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복지 서비스를 받도록 유도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였다. 


2차 교육으로 김호일 인천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장은 장애당사자와 종사자의 인권에 대한 교육을 기반으로 장애인학대 신고 의무자로써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교육에 이어 개최된 1차 간담회에서는 "대체인력지원사업의 처우개선과 전문성 향상, 종사자의 인권”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앞으로 분기별 교육 및 간담회로 종사자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대체인력지원사업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나가고자 한다.


황흥구 사회서비스원장은"대체인력지원사업이 종사자의 휴식보장 등 안정된 시설운영으로 양질의 일자리 환경 조성과 돌봄 서비스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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