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육군 제17보병사단, 자매결연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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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동문화재단-육군 제17보병사단, 자매결연 협약 맺어

(3)보도자료 사진(남동문화재단-육군제17보병사단_재매결연 협약 체결).jpg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육군 제17보병사단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민·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육군 제17보병사단 사령부에서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와 육군 제17보병사단 어창준 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사업 및 문화예술 활동 교류, △국가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상호 노력 및 협력 증진, △상호 보유한 인적·기술적 자원을 활용한 포괄적 협력사업 추진, △군 장병에게 문화재단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 제공, △문화재단 축제·전시 등에 군악대 공연 지원 등 상호 교류를 약속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 장병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공헌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재단 행사에 육군 제17보병사단 군악대가 참여해 행사가 보다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육군 제17보병사단과의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상호 협력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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