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녹색기후산업 기술 사업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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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TP, 녹색기후산업 기술 사업화 돕는다

기업당 최고 4,600만 원 지원…아이디어 창업은 2,500만 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중소기업의 녹색기후산업 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친환경, 대기, 폐기물, 수질, 탄소 저감 제품 또는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 저감,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중소기업이 보유한 녹색기후기술의 사업화를 돕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제품개발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성능·신뢰성 시험, 소비자 평가 및 인증 등 기술 사업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4천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기술개발, 시작·시제품 제작, 지적 재산권 확보, 평가·인증, 디자인, 교육, 마케팅, 컨설팅 등 아이디어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도 한 기업에 2천5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3일까지 인천R&D관리시스템(irds.itp.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녹색산업센터(032-260-0849) 또는 이메일(jane0124@itp.or.kr)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자연 친화를 바탕으로 하는 녹색산업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이은 사업화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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