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수출현장 점검으로 새해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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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수출현장 점검으로 새해 업무 시작

경제활력 위한 수출입기업 지원과 현장 중심 규제혁신 주문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은 2일(월) 오전 정부 시무식에 참석한 후, 2023년 새해 첫 업무로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을 찾아 수출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물류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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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수출현장 점검하는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왼쪽에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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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수출현장 점검하는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이번 방문의 목적은 우리 경제의 핵심 동력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물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관세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김재일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경제의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 수출이 경제회복의 선봉장 역할을 해야 한다.”며 "수출에 힘을 더할 수 있도록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사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행정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김재일 세관장은 현장점검을 마친 후 인천공항 현장 근무직원들을 직접 찾아 신년인사를 하고 올해 업무 추진방향을 간략히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직원들에게 "국민과 기업 입장에서 함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자세를 가져줄 것”과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등 관세행정의 모든 수단과 역량을 펼쳐 경제 활력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세관장은 서면 신년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수출입기업 지원으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내실 있는 관세국경 관리와 불법·부정무역을 엄단하여 국민안전 보호에도 맡은 바 역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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