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태고종 안심정사 ‘자비의 쌀’ 기부 전달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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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태고종 안심정사 ‘자비의 쌀’ 기부 전달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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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금) 11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태고종 안심정사로부터 서울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자비의 쌀’(10㎏, 3,000포)을 기부받는다.


태고종 안심정사는 1991년 논산시 연무읍에 창건된 사찰로 서울·부산·제주·대구 등지에 위치해 있다.


태고종 안심정사는 이번 ‘자비의 쌀’ 기부전달식을 통해 서울에 3,000포를 포함한 전국에 15,000포를 기부한다. 기부된 쌀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시잇다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저소득·독거노인 가구 등에 배분할 예정이다.


이 날 오 시장은 요즘같이 추운 겨울 ‘자비의 쌀’은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무료급식지원·홀몸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그동안 태고종 안심정사가 베풀어 온 ‘약자와의 동행’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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