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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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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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0월 26일(수)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식품·영양·사회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 위탁 적격 심사 위원회가 사업수행 능력, 운영실적 등 위탁 적격 여부에 대한 종합적 심사를 해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선정되었다.


계양구는 2014년부터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해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등록 급식소 218여 개소를 대상으로 급식관리지 원, 위생·안전과 영양교육 지원사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해 올해 10월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에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 안전한 급식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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