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세무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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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세무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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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4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찾아가는 합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상담은 동구 마을세무사인 김창수 세무사가 참여, 세금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구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화로 상담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세무상담을 대면으로 상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조금 더 많은 구민들이 신청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다음달 14일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마을세무사와 법률상담관이 함께 찾아가는 무료 합동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동구청 기획감사실(770-6932)로 연락하면 된다.


단, 현장 예약의 경우 당일 상황에 따라 다음 상담일로 연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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