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2022년 신규사업 및 우수시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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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2년 신규사업 및 우수시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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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1일 민선 8기 살고 싶은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한 신규사업 및 우수시책 5건을 선정했다.


동구는 지난 9월 신규사업 및 우수시책 발굴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단기 및 중·장기 시책 아이디어 54건을 제출받아 1, 2차 심사를 통해 10개 시책을 선정했다.


이후 11일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5건의 신규사업 및 우수시책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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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은 ‘해안가 혁신으로 원도심 동구를 재창조하자!’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취약계층 무선 리모컨 LED조명 교체사업’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마을 축제 개최와 공공예술 프로젝트 추진’이, 노력상은 ‘전통시장 제로페이 시스템 구축 사업’, ‘만석화수부두 활성화 및 관광화 지원 추진’이 각각 선정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올해 신규사업 및 우수시책 발굴은 구정운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살고 싶은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이 기울여진 보고회였다”며 "선정된 신규사업 및 우수시책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생활편익을 증진시키고 동구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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