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이 협력하여 ‘산단 맞춤 여성 인재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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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산학연이 협력하여 ‘산단 맞춤 여성 인재양성’ 나선다.

인천산단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개발을 위한 맞춤형 여성 일자리 지원 업무협약 체결
화장품 및 식품산업분야에서 인천 뷰티‧바이오융합 미니클러스터, 경인여대 산학협력단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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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 이현애)은 산학연 협력체계를 통해 산단 맞춤 여성 인재양성 및 일자리 지원 업무협약을 9. 30일(금)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단이 수행하는 ‘산단형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산단 대개조 지역인 연수구, 남동구 소재 산업단지를 분석하여 화장품산업, 식품산업분야에서 여성훈련적합 직종을 선정, 교육 및 취업연계를 위해 상호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화장품 분야 ‘K-뷰티 스마트제조 여성맞춤인력 양성과정’ 협약에는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산단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인천 뷰티‧바이오융합 미니클러스터, 식품 분야 ‘HACCP 전문인력 및 경영사무 양성과정’ 협약에는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산단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식품정보원, ㈜마띠아 총 6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인천여성가족재단과 각 기관은 ▲여성의 고용확대를 위한 교육지원 및 프로그램 개발 ▲인천지역 새일센터를 통한 여성 취업연계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와 관련된 사업의 상호 홍보 등 직업훈련을 통해 맞춤형 인재양성 및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재단 이현애 대표는 "이번 교육과정은 산업계, 교육계 등의 협력체계를 통해 현장 맞춤형으로 개발되었으며, 향후에도 재단은 지역특화 및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이 다양하게 연구‧발굴하여 지역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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