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022년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 진출 지원사업’ 성공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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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평구, ‘2022년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 진출 지원사업’ 성공리에 마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한 ‘온라인 마켓 입점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26일(화) 구에 따르면 사업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은 열우물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 문화예술아트트리 협동조합, 마을기업 리폼맘스 등 4곳이 오픈 마켓(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크라우딩 펀딩(오마이컴퍼니) 등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


‘온라인 마켓 입점 지원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진행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매출에 타격을 입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온라인 판로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에게는 지난 3월부터 ▲제품 및 서비스 사진 촬영 ▲마케팅 지원 및 상세페이지 제작 ▲전문가 방문 코칭 ▲CS 및 판매전략 컨설팅 등 온라인 진출을 위한 분야별 집중 지원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사업 완료 후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온라인에서도 자생할 수 있도록 입점 지원뿐만 아니라 향후 역량 강화 등 지속적인 지원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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