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3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삼계탕으로 무더위 극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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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계양3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삼계탕으로 무더위 극복하세요!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4일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화) 주관으로 저소득층, 홀몸 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35세대에 무더위 극복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봉사’를 통해 매회 3가지 이상의 제철 음식과 설 ‧ 추석 명절 음식을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층, 홀몸 노인 세대에 영양 균형을 이룬 반찬 지원으로 결식을 방지하고,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명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초복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분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이번 복날 음식이 잃어버린 입맛을 찾고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애자)에서는 지난 14일 초복을 맞이하여 저소득층과 홀몸 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27세대를 대상으로 무더위 극복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가 진행됐다. 


박애자 작전서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홍양선 작전서운동장은 "봉사에 적극 동참해 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폭염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전서운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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