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선배학교, 사회공헌활동 추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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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선배학교, 사회공헌활동 추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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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선배학교 선배시민들이 이달부터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버보드게임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


활동지는 미추홀노인복지관, 관교노인복지관으로 우울증 예방 및 인지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한 선배시민은 "오랫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느끼게 해드려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환경보드게임 등 다양한 보드게임을 개발해 동료들과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추홀구 선배학교 선배시민들은 이외에도 평생학습관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가나다 공부방(성인문해 교육)과 우리동네 디지털학습소(스마트폰 교육)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책 녹음 봉사 및 모바일 구정소식지 나이스미추 음성 지원 봉사 활동 등도 꾸준히 하고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미추홀구 평생학습관(☎728-682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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