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성결교회는 ‘사랑의 희망상자’ 100상자를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인천중앙성결교회는 나누고 비우고 섬기는 나비섬 운동을 통해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사랑의 희망상자’에는 생필품이 담겨 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안덕수 인천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는 "우리는 ‘타자를 위한 교회’를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쌀·계란 나누기, 홀몸노인 반찬배달 등을 실천하고 있다”며 "교회가 위치하고 있는 우리 지역과 주민들을 섬기기 위한 활동은 우리 교회 믿음의 방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