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곡동 양봉작업장·하우스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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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소리

서울 내곡동 양봉작업장·하우스에 ‘불’

서초소방, 소방관 115명·차량 35대 동원 진화...산불 확산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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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5시 45분경 서울 서초구 내곡동 양봉작업장과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에 의해  3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서초소방서는 소방관 115명과 차량 35대 동원, 진화했다. 

이 화재로 양봉작업장이 소실되고 화훼용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부분적으로 소실됐지만 인근 산으로 번지기 전에 진화했고 인명피해 또한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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