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6월의 인천세관인」에 이승희 관세행정관 선정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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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본부세관,「6월의 인천세관인」에 이승희 관세행정관 선정 포상

포장명세서 정상화로 수입검사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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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인천세관인 시상식 좌측 이승희 관세행정관, 우측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윤식)은 6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항만통관감시국 이승희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이승희 관세행정관은 수입물품을 포장만으로 특정할 수 있도록 부실하게 기재된 포장명세서에 대한 심사방식을 개선하여, 수입검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검사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인천항 물류정상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➀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 3년 이상 진행된 하자보수 관련 소송을 화해권고결정으로 종결시키는 등 소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윤상필 관세행정관, 


② 감시분야 유공자에 담배와 규조토 매트의 음영이 비슷한 점을 악용하여 심지박기 수법으로 밀반입하려던 국산담배 11,552보루(약 5.2억원 상당)를 적발한 김성만 관세행정관, 


③ 심사분야 유공자에 품목분류 오류 수입신고 건을 분석하고, 60여개 업체에 자발적으로 수정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여 22억원을 추징한 이순애 관세행정관, 


④ 조사분야 유공자에 코로나 위기를 틈타 담배20만갑과 장뇌삼 1만 3천주를 마스크로 위장 밀수입한 전문 밀수 조직 7명을 전원 검거한 윤태춘 관세행정관, 


⑤ 적극행정분야 유공자에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여행자를 대상으로 출항전 사전통관예약제를 시행 입항 시 여행자 통관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하는 등 여행자 편의 증진에 기여한 정지원 관세행정관을 선정하였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관세행정의 기본 임무인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한 불법물품 반입 차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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