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무역인재 양성하여 「구인·구직 만남의 날」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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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본부세관, 무역인재 양성하여 「구인·구직 만남의 날」개최

인하대학교와 공동으로 취업 교육과정 운영하여 청년 구직난 해소 지원

인천본부세관 및 인하대 관계자와 함께  채용박람회에 참석한 구직자와간 기념사진.jpg
인천본부세관 및 인하대 관계자와 함께 채용박람회에 참석한 구직자와 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11일(금) 인하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에서 인하대학교와 함께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한 채용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천본부세관과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이 공동으로 운영한 ‘공항물류 실무인력 양성과정’ 수료생 15명에게 관세·물류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4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2개월간 총 198시간 과정으로, 수출입통관․하역 및 배차 관리․지게차 운전실습 등 실무교육 중심으로 운영


이 날 행사는 구인을 희망하는 관세법인, 물류기업 등 총 6개社가 참석하였으며, 효율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해 사전에 기업 채용 정보와 수료생 이력서 정보를 제공하여 미스매칭을 줄이고 맞춤형 면접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면접공간을 1기업 1룸으로 진행하여 기업-구직자의 소통을 극대화하고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한편, 구인을 희망하였지만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물류·관세 관련 기업 5개社는 별도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청년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므로, 관·학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관세·물류 전문가로 성장하고 취업 기회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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