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집단면역 최일선 백신접종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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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소리

강원소방, 집단면역 최일선 백신접종 적극 동참

4. 28 기준 2,558명 대상 1,152명 접종
국민건강 최일선 소방공무원 접종 집단면역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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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인력에 대한 코로나 19 백신예방접종이  4. 29. 현재까지 병원 예약률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9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백신접종은 사회필수 조기면역력 방침에 따라 4.26. ∼ 5. 8.까지 기간 중 개인별 의료기관 내원 접종한다.


강원소방은 1차로 지난 3월 구급대원 1031명을 대상으로 97%가 이미 접종을 마쳤다. 

이번 2차 접종은 2,558명으로 92년 이후 출생자와 1차 접종자를 제외한 인원이 대상이다.


절차는 예약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담당의사와 건강상태 등 상담 후 주사하며, 이상반응 확인을 위하여 해당 의료기관에서 15분∼30분 대기한 후 귀가한다.


이상반응에 대한 불필요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하여 의료상담, 접종일 휴가 등 복무지침을 사전 시달했다.  

강원소방 백신접종 희망률은 90.2%로 임신⦁기저질환⦁장기교육 등 불가자를 제외하고 높은 희망률을 보였다.  


적극적인 참여는 ▲ 1차 접종 직원을 통한  간접경험 ▲ 업무 특성상 코로나 19 위험성 숙지 ▲ 국민건강에 대한 직업적 사명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사료된다.

김충식 본부장은 "국민건강을 위해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의 접종을 통해 집단면역 확보에 총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차를 포함한 2차 접종 현재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경증 이상 반응 사례는 있었으나 중증 등 악화사례는 현재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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