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교실형 학생안전체험관 6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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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교육청, 교실형 학생안전체험관 6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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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목) 인천해사고등학교에 교실형 학생안전체험관을 개관했다. 


이로써 2019년 인천천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인천조동초, 강화초, 계산여중, 인천청인학교 등 총 6교에서 교실형 학생안전체험관을 운영하게 된다.


인천해사고등학교 해상안전체험관은 해상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각종 선박 장비를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선박 탈출, 선박 화재진압 등의 훈련을 가상현실(VR)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인천해사고등학교 해상안전체험관은 수도권 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은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통해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산하고, 학생들이 안전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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