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방광질환의 한방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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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방광질환의 한방치료

대대로 이어온 전통,그 오랜 경험이 완치를 도와드립니다!
전립선, 방광질환을 치료하고 있는 송부자한의원은 조선 17대조 정조대왕을 진료한 기록이 있는 7대조 송지겸선생이 한방의술의 시조이시다. 6대조에서 4대조까지 용인 양지에서 의술을 하시다가 3대조 송규동선생은 서울에서 용인약방을 개설하셨다. 송원장부친인 송섭원장은 경희대 한의대1회(동양의전) 졸업생이시며 송재두원장은 부산시 한의사회 학술위원과 대한약침학회 학술위원으로 전립선과 방광질환의 극복을 위해 임상 26년째 연구하고 있다.

◇고질적인통증, 전립선염

가만히 앉아 있어도 스멀스멀 시작되는 하복, 회음부통증, 또한 한번씩은 아픈부위를 쥐어 짜는듯한 통증도 온다. 갑자기 소변이 잦아지면서 잘 나오지 않고 밤에도 자주 잠이 깨어 늘 피로하다. 부부관계 시에도 갑자기 사정이 빨라지면서 성감이 아주 약하다. 나름대로 치료를 하지만 호전과 재발이 반복된다. 이처럼 고질적인 만성 전립선염은 전립선의 위치가 몸 깊숙이 고립되어 있어 약물치료가 잘 안될뿐 아니라 염증 보다는 잦은 과음, 수면부족등으로 전립선과 주변조직의 부종과 충혈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중년여성의 말못할 고민, 지긋지긋한 방광염

한시간이 멀다하고 화장실을 들락거린다. 소변볼때마다 찌릿찌릿한 통증뿐 아니라 잦은 야간뇨로 불면증이 생길 정도이다. 잦은 소변 때문에 외출이 두렵다. 만성이 되면 요관과 방광쪽이 예민해져서 부부관계도 신경이 쓰이고 성교통, 불감증, 골반통이 잦다. 이런 증상들은 과민해진 방광도 문제이지만 약해진 골반근육으로 인해 요관과 요도괄약근의 긴장으로 오는 경우도 많다. 요즈음엔 음주, 스트레스, 피로누적으로 인한 20대 젊은 여성들의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다.

한방(동의보감)에서는 소변장애증상을 임병, 산증이라 하는데 폐의 기운이 뭉치거나 간의 습열이 쌓이면 하초의 기운이 막혀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보고 있다.

◇폐와 간이 건강해야 소변이 콸콸!

송부자 한의원의 송재두원장은 소변장애와 통증증상들을 병증의 정도에 따라 집중치료기관, 회복치료기간, 사후치료기간등 3단계로 나누어 일정기간안에 전립선과 방광질환을 충분히 완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단계에서는 폐의 기운을 풀고 간의 습열을 제거하는 정력자 금은화 어성초등의 약제를 써서 배뇨통과 배뇨장애를 치료한다. 2단계에서는 전립선, 방광기능강화와 성감각을 회복하고 면역을 높이는 팔미나 육미지환탕들의 약제를 쓴다. 이어 3단계에서는 식이요법, 왕뜸요법, 재활치료등으로 활력이 넘치는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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