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의 본질은 만남이고 소통이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티의 본질은 만남이고 소통이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할로윈 파티, 댄스 파티, 크리스마스 파티 등 다양한 파티가 많아지고 있다.

10여 년 전에만 해도 파티는 서양문화로 상류층 선남선녀들이 모여 노는 것이나 특별한 사람들이 특별한 날에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해왔으나, 최근에는 파티도 많이 보편화되고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특히 젊은 층에서는 파티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파티가 다양해지면서 파티에 다녀온 사람들의 만족도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파티에 참가하는 사람들 간에 파티에 대한 이해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파티의 본질은 만남이고 소통이다. 음악과 댄스, 음식과 음료, 공연이나 이벤트는 즐거움을 더해주는 부가적인 요소로 작용한다고 보고 파티를 준비하고 참가해야 파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다. 파티에 오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열려있기 때문에 파티는 사람을 사귀고 친분을 쌓는데 매우 좋은 장소이다. 즉 음식, 와인, 음악, 공연이나 이벤트를 중심으로 파티를 준비하고 참석하면 참석자들은 수동적이 되고 진정한 소통을 하기 힘들어진다.

따라서 파티 준비자가 파티 기획에서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 파티에 어떤 참가자들이 참석하여 어떤 대화를 나눌 것인가 하는 이슈이다. 이러한 준비는 매우 어려운 것이나 최근에는 페이스북 등 SNS에서 개인의 성향이 많이 나타나므로 이를 이용하여 파티 주제에 적합한 사람들을 선정하면 파티의 본질인 만남과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방법을 활용하여 소셜 파티를 진행하는 업체가 (주)코에보(www.coevo.co.kr)이다. 특히 코에보는 이러한 파티 참가자 방식을 확산시키고자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1997년부터 매주 스탠딩 파티를 개최해 온 클럽프렌즈가 SNS 시대를 맞이하여 이를 더욱 확대하고자 파트너사로서 출범시킨 코에보(coEvo)는 설립 프로모션으로 11월 중순까지 요트 파티, 와인 파티 등 다양한 파티의 참가비를 1만원으로 책정하였으며 이후 12월까지도 참가비 2만원의 다양한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 10월 26일(금)의 홍대앞 클럽제스 댄스 파티에서는 무제한 맥주가 제공되고 11월 3일(토) 밀레니엄 힐튼호텔 오크룸에서의 스타일링 파티에서는 뷔에에 맥주와 와인도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에보의 파티 신청은 코에보의 웹사이트(www.coevo.co.kr)에서 가능하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10월 28일(일) 금년의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파워요트 파티도 1만원에 신청 가능하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