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쓰레기 버리는 양심불량 관할구청은 난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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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소리칼럼

인천 월미도 쓰레기 버리는 양심불량 관할구청은 난몰라

 
인천의 대표적 관광지인 월미도 문화의 거리가 새롭게 변화하여 친수공간 중앙에 설치된 수도권 최고 수준의‘월미달빛 음악분수’는 다양한 변화와 재미가 있는 감동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월미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게 되어 매일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주말엔 더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또한, 서해안의 낙조와 함께 인천대교를 정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명품 조망 포인트인 낙조전망대, 구름언덕, 수변데크, 조석체험시설 등 친수시설은 월미테마파크의 문아이(대관람차)로 바라볼수 있으며 바다에 취하고 바다를 직접 느끼면서 월미도가 젊고 낭만이 있고 감동이 있는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곳 이다.


 
하지만 양심까지 몰래 버리는‘불량 시민’과 일부 양심불량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월미도를 찿은 관광객 A씨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행동으로 미관은 물론, 보기도 흉하다”면서“방파제 근처엔 쓰레기통을 찿아 볼수가 없고 쓰레기통이 있는 곳은 멀리 있는데 누가 들고가 버리는걸 신경쓰겠느냐 가까운곳에 쓰레기통이라도 설치해야 하고 단속하는 사람들이라도 있어 바다근처 방파제 안에선 술과 음식물 반입을 금지 시켜야 하는게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들이 무심코 내다버린 음식 쓰레기와 담배꽁초 현장에서 터진 폭죽과 과자봉투 술병 등으로 이미 지저분해져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장의 쓰레기는 비가 오면 바다로 휩쓸려 들어가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관할구청인 중구청과 월미도 상인연합회에서는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여 인천,월미도의 발전을 위해하고 관광객들의 미간을 찌푸리게하며 자연환경에도 악 영향을 끼치는 행위를 철저한 단속을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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