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 3월 2일 부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도자료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 3월 2일 부임

김태권 前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혁신지원팀장 임용

43556_1614240900.jpg
인천경제청, 신임 김태권 투자유치사업본부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투자유치사업본부장에 김태권 전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혁신지원팀장을 3월 2일자로 임용한다. 


지난 25일(목)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신임 김 본부장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덴마크 오르후스대 경제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기획재정부 통상정책과, 산업통상자원부 지식서비스과,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에서 근무했다.


주요 부서 근무를 통해 풍부한 실무경험을 두루 쌓아, 투자유치와 경제자유구역 관련 제도 개선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기재부와 산업부 등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면서 얻은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와 공직경험으로 인천경제청의 투자유치와 현안해결에 구원투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본부장은 “20여년간의 중앙부처 근무경험과 열정으로 IFEZ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경제자유구역의 롤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현안해결에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