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광고대행사로부터 감사패 수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도자료

인천교통공사, 광고대행사로부터 감사패 수여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17일(목) 광고대행사 대표들로부터 ‘착한 임대료 운동’ 실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동 감사패는 공사와 상생협력을 하고 있는 9개 광고대행사 대표들이 임대료 감면에 따른 코로나 위기 극복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한 것이다. 이와 함께 광고대행사 대표들은 쌀 130포대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였다. 

공사는 올해 초 임대·광고 업체들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을 실시하여 임대료를 감면(상반기 35%, 하반기 50%)함으로써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천교통공사는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상생활동을 적극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