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항노화엑스포조직위 수해복구현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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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항노화엑스포조직위 수해복구현장 지원

14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함양 서상면, 수해복구활동 지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직원 20여명이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상면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이 날 서상면 조산마을 수해를 입은 홀로 사는 어르신을 찾은 엑스포조직위 직원들은 경사지 사태로 쓸린 진흙과 토사를 마대에 담아 정리하고 쓰러진 수목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에 도움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엑스포조직위 직원들은 “작은 도움이지만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한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열린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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