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로운 레퍼토리와 기획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새로운 시즌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화제를 이어간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총 4개의 핵심 시리즈가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올해 시즌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며 클래식 성찬을 펼쳐 보인다고 밝혔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2023년 한 해 동안 고전 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를 아우르며 실내악부터 대편성 교향곡까지 총망라한 공연들을 개최해 수준 높은 기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리모델...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신년음악회로 활기찬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3일 이병욱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1번과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등 귀에 익은 아름다운 멜로디부터 바이올린 협주곡, 오페라 아리아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객의 귀를 호화롭게 채우는 ‘2023 신년음악회를’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주곡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번호 64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제1악장이자 뛰어난 ...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오는 22일(목) 18시 30분에 강화문예회관에서 국내 인기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홍지민이 함께하는 ‘2022 강화 뮤지컬 갈라쇼’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강화 뮤지컬 갈라쇼’는 송년을 맞아 군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문화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갈라쇼에서는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 ‘남경주’와 ‘홍지민’이 출연해 유명 뮤지컬 ‘맘마미아’,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등의 주요 넘버들을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오는 13일 오후 7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제21회 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동구 구립여성합창단은 지난 1996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초청 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동구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창단 26주년을 맞이하는 동구 구립여성합창단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공연으로 별, 꽃 그리고 향기라는 주제로 4부에 걸쳐 아름다운 하모니의 합창을 선보인다. 1부와 4부에서는 구립여성합창단의 합창...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이음1977에서 연말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말 작은 음악회’ 행사 사진 이 날 음악회는 1883개항살롱(개항장 및 내항 현장지원센터)의 원데이클래스 ‘풋풋한 나의 클래식’의 6주간 여정의 아름다운 마무리로 참여자들의 발표회로 진행됐다. ‘풋풋한 나의 클래식’ 은 평소에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을 소프라노 박지은 강사의 재미난 해설로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이 진행됐다. 그동안 우리 귀에 익숙한 이탈리아 가곡을 배우고, 배운 곡 중 한 곡을 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승화시킨 인천시립교향악단의 2022 송년음악회가 12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며, 동시에 다가올 2023년을 준비하는 자리다.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정한결의 지휘로 진행되는 2022 송년음악회는 베를리오즈가 본인의 오페라 벤베누토 첼리니의 서곡을 바탕으로 재탄생시킨 ‘로마의 사육제 서곡’으로 시작한다. 심오한 정열과 생기 넘치는 리듬을 잘 살린 축제같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비올리스트이자 2021 그래미상 수상자인 리처드 용재 오닐이 그를 사랑해준 한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공연 송년콘서트-선물로 인천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국내외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또는 연주단체를 초청하여 선보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클래식 시리즈’의 2022년 마지막 무대이다. 이번 연주는 ‘탱고 피버’라는 부제 아래 그의 오랜 음악 동료들과 조우한다. 든든한 후배들인 첼리스트 문태국과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오는 20일 청라블루노바홀 공연장에서 올해 송년음악회 ‘그대가 있음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중후한 성량과 가슴을 울리는 솔직 담백한 목소리, 연륜을 담고 있는 가사로 듣는 이의 감성을 이끌어내는 가수 양희은과, 순박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청춘의 낭만과 자연을 노래하는 포크가수 여행스케치가 출연해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 무대를 꾸민다. 또한 깊이 있는 목소리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가 연말 분위기의 어울리는 재즈음악으로 송년음악회를 더욱 편안한 시간으로 만들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힘든 학업과 입시의 스트레스를 견뎌낸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해 문화예술회관의 공연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수능이 끝난 후인 11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수험표(또는 수시합격증)를 가져오면 인디음악, 연극, 미디어 퍼포먼스, 아카펠라,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 받아 감상할 수 있다. 수험생들의 문화감수성을 높일 총 6개의 공연을 소개한다. 11월 19일에 열리는 2022 밴드데이는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여 자신들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를 추구하는 밴드들의 무대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립극단이 2022년 가을 정기공연으로 일본의 극작가이자 연출가 케라리노 산드로비치 원작의 연극 백년의 비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연극 백년의 비밀은 두 주인공인 틸다와 코나의 우정을 축으로 80년간 4대에 걸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유복한 베이커 가의 딸 틸다와 4차원 전학생 코나가 십 대 시절에 만나 친구가 되고 삶의 부침, 집안의 성쇠를 겪으며 서로 다른 곳에서 숨을 거두기까지, 그녀들과 주변인들의 사연이 ...
인천시에서 보통의 나날들을 지키려 애써온 젊은 청년들을 다독이는 콘서트가 열린다.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2 밴드 데이 보통의 나날이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선보인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공연 "밴드 데이”는 매력적인 밴드들의 음악을 작은 소공연장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다. 세대와 장르를 초월해 자신들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를 추구하는 밴드들의 음악을 전문공연장에서 최상의 음향과 조명으로 즐기며 잊지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인천시지회(이하 인천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가 11월 8일부터 18일까지 인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대한민국 시민연극제는‘시민 속의 연극, 연극 속의 시민’슬로건 아래 전국 규모로 열리는 첫 번째 시민연극제로, 시민 예술가 발굴과 시민들이 다양한 연극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침체된 순수 연극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연극제는 11월 8일 오후 3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