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숭의2동에 위치한 인천중앙교회는 12일(수)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 달걀 200판, 숭의1.3동과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100판 모두 400판의 달걀을 전달했다. 인천중앙교회는 2011년부터 나누고 비우고 섬기는 나비섬 운동을 통해 꾸준히 쌀, 김치, 밑반찬 등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부활절을 맞아 성도들이 기부한 달걀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을 통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실직가정 등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덕수 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이웃과 함께 ...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희)는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알파교회로부터 식료품 키트 2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식료품키트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환 목사는 "밑반찬 제공과 더불어 기회가 될 때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최명희 동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식료품키트를 마련해주신 알파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9일 영종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황규진)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종중앙감리교회는 지난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위한 「먹거리 나눔사업」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영종중앙감리교회 황규진 담임목사는 "창립 126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희망하며 기부하게 됐다”라며 "경제침체로 힘겨워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q...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종교시설 10곳과 손을 맞잡았다. 10일(월) 중구에 따르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6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영종국제도시 지역 종교시설 대표자들과 이 같은 내용의 ‘위기가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이웃 지킴이 협력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구와 지역 내 종교시설 간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취약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종교시...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수)는 최근 낙원제팔교회로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능성 베개 25개(7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김대동 담임목사는 "올바른 수면 자세 및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살기 좋은 논현고잔동을 만들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수 동장은 "낙원제팔교회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주민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된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의 건강과 안전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정화)는 최근 만수중앙교회로부터 1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소병수 담임목사는 "만수4동 주민센터를 통해 도움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주민센터로 어려움을 요청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정화 동장은 "높은 물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부를 통하여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온정을 베풀어 주신 만수중앙교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31일(금) 신광교회, 자생단체들과 함께 쓰담 달리기를 실시했다. 쓰담 달리기는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어 최근 시민의식의 상승과 함께 유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환경보호 활동이다. 이번 쓰담 달리기는 주안7동과 주안3동의 경계에 위치한 신광교회와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가 합동으로 주관했다. 동 직원, 교회 신도, 자생단체 회원, 어린이집 아이들까지 100여 명이 참여해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희)는 최근 알파교회(목사 김지환)와 저소득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만수5동에 위치한 알파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밑반찬 지원을 시작했으며, 대상자를 점차 확대해 현재 18세대를 지원하고 있다. 만수3동과 알파교회는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기 위해 정식적으로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알파교회는 사업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3종류의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세대마다 방문 전달하고 있다. 최...
‘모든 걸 다 바꾼다’는 각오로 저출생 문제 극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서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종교계와 협력에 나선다.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기자설명회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자문단 출범 시가 서울형 키즈카페, 우리동네키움센터 같은 놀이‧돌봄시설을 지속 확충 중인 가운데, 종교계와의 협력을 통해 종교시설 내 유휴공간 등을 적극 활용해서 집 가까운 생활권에 놀이‧돌봄시설을 확충한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교계를 매개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비롯한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을 확산...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인혜진)가 지난 17일 석남동 대은교회, 선두교회, 새인천교회, 서인천중앙교회 등 교회 4곳과 마을 내 현안 사항과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석남2동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을 하는 ‘4대 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복지사업뿐만 아니라 환경정비 등 현안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석남2동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오는 4월 22일 교회 4곳이 참여하는 합동 ‘클린업데이...
인천 동구 송림1동(동장 강숙영)은 인천 서부교회(담임목사 김영진)와 돌봄이 필요한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 서부교회가 후원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는 홀몸 어르신, 아동 등 식생활 돌봄이 필요한 30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한 해 동안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서부교회 사랑의 봉사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지역의 재건축 이주가 맞물려 주민들이 모두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며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을 드실 때 위로와 사랑의 마음이 전달...
인천 미추홀구 용현5동에 위치한 뉴비전교회가 매주 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15세대에 전달한다. 이진환 뉴비전교회 목사는 "식사 준비가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이웃들을 살피며 정성이 담긴 반찬 배달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반찬 나눔뿐만 아니라 직접 배달까지 해주셔서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까지 가능하다”라며 "이웃들에 대한 나눔을 앞으로도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비전교회는 5km 이내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