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영희)는 최근 인천동산교회로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100포를 기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남동구 만수동에 있는 인천동산교회는 2018년 백미 32포, 2019년 백미 70포, 2020년 백미 100포에 이어 올해까지 매년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혁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유지 곤란을 호소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매년...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28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안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4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주안장로교회는 지난 2015년부터 매해 연말마다 부평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지난 6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식료품 상자 70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주승중 대한예수장로회 주안교회 위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문자)는 최근 만수감리교회로부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쌀 260kg과 라면 1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매해 주기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해 지역사회 사랑 나눔에도 앞장서 오고 있는 만수감리교회 성요한 목사는 "코로나19로 특히나 힘든 아동이나 저소득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보호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매해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만수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
인천 미추홀구 주안8동 소재 그레이스 교회는 28일(화)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그레이스 교회는 작년에도 현금 1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매년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라면 100박스는 홀몸노인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승 그레이스 교회 담임목사는 "이웃들이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 강화군은 27일(월) 연말을 맞이해 강화 불교사암연합회(회장 선조 보문사 주지스님)에서 1천만 원 상당 쌀(10kg) 305포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불교사암연회회 소속 사찰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선조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순삼)에서는 지난 24일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세트 50박스를 하나비전교회(담임목사 김종복)로부터 기탁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였다. 라면, 김, 참기름, 레토르트 등의 식품군과 비누, 치약, 샴푸 등 생활용품이 골고루 담겨 있는 사랑의 박스는 코로나로 인한 가정기능이 약화로 힘들어하는 관내 저소득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사각지대 위기가정 총 50세대에 전달되었다. 논현동에 소재한 하나비전교회에서는 그간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각종 사회복지사업을...
인천시 부평구 갈산1동은 24일(금) 월드와이드교회로부터 125만 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사랑의 나눔키트를 기부 받아 저소득 다자녀 가정 및 한부모 가정 50가정에 지원했다. 월드와이드교회 봉사단은 이웃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실생활에서 계속 사용하는 생활음식 및 부식 등을 준비했다. 기부 물품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인용 월드와이드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선물을 직접 전달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지만 우리가 전하는 나눔과 사랑으로 많은 위로 받으셨으면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완수)는 최근 논현감리교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키트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논현감리교회는 연말을 맞아 카레,김, 고추장, 된장 등 총 12종으로 구성된 나눔보따리를 준비했으며,논현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카스테라도 전달했다. 논현감리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종교단체, 자영업자, 직장인들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 상황일수록 협력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를 바란다. 기부를 통해 이웃을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1동 소재 강성교회(담임목사 이호진)에서 효성1동 행정복지센터에 ‘선물꾸러미’ 40박스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선물꾸러미는 노인 가구, 한부모 가구 등 가구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물품으로 구성됐다. 강성교회 김성욱 부목사는 "교인들과 함께 정성껏 선물꾸러미를 만들었다.”라며 "선물꾸러미를 받는 분들에게 웃음과 따뜻함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효성1동 최인선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마음 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qu...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21일,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로부터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이불 100세트를 기탁 받았다. 옥련중앙교회는 꾸준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라면 등의 후원 물품을 기탁해왔으며 이번 후원 물품은 지역내 기준중위소득 100%이내의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옥련중앙교회 관계자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많이 고려해보겠다.”고 전했다. 연수구 ...
인천시 연수구 동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대선)와 세움교회(담임목사 김용원)는 지난 21일 취약계층 건강식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홀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정기적 안부 확인을 통한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추천하면 세움교회의 봉사자들이 주1회 밑반찬 세트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감리교 연합회(회장 황효성)는 지난 20일 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36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삼산면 감리교 연합회는 매년 연말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된 쌀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효성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관문 삼산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베풀어 주신 귀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