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부평2동은 19일(수) 지역 내에 위치한 부평감리교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의 쌀 3천kg을 기탁 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에 이웃사랑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동행플러스사업 추진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 받은 쌀은 부평2동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300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손웅석 부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
인천시 부평구 산곡2동은 지난 18일 지역에 위치한 청천교회로부터 설맞이 이웃사랑 백미 200kg을 기탁 받았다. 청천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기탁 받은 쌀은 산곡2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배정훈 청천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강화교산교회(담임목사 박기현)는 지난 18일 설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교산교회는 1893년 강화군에 첫 번째로 설립된 개신교 교회로 지역주민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기부를 해오고 있다. 박기현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온정의 손길을 전달해 주신 교산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복지사업을 통해 소중히 전달하겠다...
인천시 부평구는 18일(화) 청천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천kg을 기탁 받았다. 청천교회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부평구에 쌀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배정훈 청천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우리 이웃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내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 날 기탁 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 강화군은 민족 근대화와 독립 운동에 횃불이 된 기독교 정신을 기념하는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이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 12일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특히 전시관내 이용객의 동선에 따른 전시유물 배치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조경, 휴게공간 조성 등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안 대책을 당부했다.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은 강화기독교사의 근대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기독교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화읍...
인천 미추홀구 주안8동 영천교회는 12일(수)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안8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 2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덕구 영천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지속적인 확산으로 걱정이 큰 요즘 겨울철 추위에 더 취약한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세계로교회는 지난 11일 새학기를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해당 교회는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어 기부문화 확산에 선한 영향력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세계로교회 이성재 목사는"입학 시기에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선물을 선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선수경 동인천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찬우)는 최근 주안에교회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박스(90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주안에교회 유희종 목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찬우 간석2동장은"코로나19 때문에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에 위치한 계산교회(담임목사 김태일)는 11일(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계양구에 기탁했다. 계산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열린 ‘제6회 계양구 동행축제’에서 이웃돕기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기탁식에 참석한 계산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지친 이웃들을 위해 교인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
인천 미추홀구 숭의2동에 위치한 중앙성결교회는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130포를, 숭의1.3동과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100포씩 모두 330포를 전달했다. 중앙성결교회는 매년 연초와 연말 교회 성도들이 쌀을 모아 지역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또한 수년째 결식노인에게 매주 수요일 밑반찬을 만들어 전하고 있는 등 꾸준히 나누고 비우고 섬기는 ‘나비섬 운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쌀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을 통해 위기 가구,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세대에게 전달될 예...
인천시 부평구 부평6동은 지난 5일 부평남부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공동 후원하는 희망상자 20상자(36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진행하는 희망상자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에 생필품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기탁은 새해를 맞아 부평6동 소재 부평남부교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함께 후원해 진행됐다. 희망상자는 식료품과 생필품 등 18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부평6동은 전달받은 희망상자를 복지사각지대 가정 2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경찬 부...
인천 중구 운서동(동장 유동숙)은 지난 4일 인천공항교회(담임목사 장성현)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교회는 매년 신도들과 크리스마스 성탄헌금으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외부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아 자체 봉사 대신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찾아왔다. 장성현 담임목사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하여 교회 성도들과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