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소재의 대한불교조계종 지선사(주지 덕환스님)는 28일(금) 계양구에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 계양구의 대표적인 나눔 기관인 지선사는 연말연시와 명절 등에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덕환 스님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의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5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에서 설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작전1동에 기탁된 물품은 식품꾸러미 상자 20개로 식용유, 소금 등 조미료와 햄, 참치 캔, 사골국물 등의 식재료로 구성됐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낙균 작전1동장은 감사의 뜻을 밝히며 "보내주신 도움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
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국엘레텍(주)(대표 김영일)으로부터 쌀 1,000kg과 평강의 교회(담임목사 임효순)로부터 삼겹살 53팩(17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한국엘레텍(주)은 지난 추석 명절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쌀 1,000kg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고 이번에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가구 10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평강의 교회는 지난 설 명절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사골 떡국 60세트를 지원하며 이웃을 위한 지속적...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6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로부터 식료품 꾸러미 2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하나님의교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이웃돕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윤무강 목사는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와 겨울 한파로 힘든 시기이지만 마음만은 따스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부평구 부개3동은 지난 26일 부민교회로부터 생필품 11종으로 구성된 6만 원 상당의 사랑나눔 상자 30개를 전달받았다. 부민교회는 지난해 4월에도 부활절 기념 사랑나눔 상자 40개를 기탁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기탁 받은 선물상자는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조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도현 부민교회 담임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기부한 생필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
인천 미추홀구 주안8동 인천신광교회는 27일(목)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50포를 지원했다. 작년에 이어 매년 꾸준하게 기부를 하고 있는 신광교회는 지역사회 행복한 변화를 위해 늘 노력하고 있으며 쌀은 한부모가정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남국 인천신광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도 더해져 기본적인 생활도 유지하기 힘든 분들이 많이 있을 텐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화) 민족 고유명절 설을 맞이해 저소득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설맞이 ‘행복이 소복(福)소복(福)’을 진행했다.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해마다 저소득 취약계층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음식이나 과일 등 다양한 명절 선물을 지원하고 있다. ‘행복이 소복(福)소복(福)’을 통해 떡국 떡, 사골 국, 김 세트, 코로나19 감염예방물품 등 다양한 선물이 담긴 꾸러미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국민연금공단 남인천지사, 미...
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에 위치한 반석교회는 작년에 이어 떡국떡 30kg을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반석교회는 지난해부터 칠순을 맞이하는 10명 홀몸노인 칠순상을 장보기부터 요리까지 제공하고 있다. 박성실 반석교회 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장기화된 코로나19 등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들어드릴 순 없지만 떡국떡 한 봉지라도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떡국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골-KEEPER를 통해 저소득 홀몸노인 3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시 부평구 십정1동은 24일(월) 기독교 대한감리회 선린교회로부터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쌀 1천㎏을 전달 받았다. 선린교회는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날 기증한 쌀은 선린교회 담임목사와 원로장로를 비롯한 성도들의 정성으로 마련됐다. 권구현 선린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와 한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인천시 부평구는 20일(목) 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교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백미 1만kg을 기탁 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부평구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다. 또 법적 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돕기 위해 ‘동행플러스’ 사업과 저소득 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실시해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탁 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산동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손웅석 부평감리교회 담임목...
인천시 부평구 삼산1동은 지난 19일 세계로 선민교회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용돈 장학금 35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세계로 선민교회는 지난해 11월에도 백미 100kg을 후원했으며, 올해는 교회 청년부를 주축으로 성금을 모아 저소득 청소년 용돈 장학금 사업을 후원하는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소득 청소년 용돈 장학금은 지역 내 학교장 추천으로 취약가정 중에서도 품행이 바르고 모범이 되는 학생 7명에게 매월 5만 원씩 10개월 동안 현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두 세계로 선...
인천시 부평구 부평3동은 지난 19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경인교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의 쌀 1천kg을 전달받았다. 경인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도 사랑의 쌀 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규 경인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희 부평3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