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환경오염물질 배출 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36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방지시설 미가동 등 경북도내에서 환경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하는 업소들이 기승을 부려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다. 실제로 경북도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단속을 벌여 248개 사업장에서 36건의 위반행위를 적발, 사법처리 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서부 환경기술인협회와 도와 시군에서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해 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등...
▲가설계단을 불량하게 설치해 서울시에 적발된 건축공사장 (사진=서울시) 안전수칙 미 준수 등 서울지역 건축공사장에서 각종 불법 행위가 성행, 안전사고 및 대형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서울시는 민간 건축공사장 465개소의 해체부터 사용승인까지 건축공사 전 과정에 대해 합동 안전감찰을 벌여 1000여건의 위법·부실사항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예컨데 A공사현장은 해체 잔재 ...
▲과적 차량이 버젓이 도로를 활보, 도로파손 및 대형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허용중량 40톤에 6배가 넘는 과적 차량이 버젓이 도로를 활보, 도로파손 및 대형사고가 우려된다. 국토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40톤 초과 과적 차량이 3만2,231건 적발됐고 304억 4,4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적 내용은 더욱 심각한 실정이다. 규정 중량 40톤을 60톤 초과해 100톤 이상을 과적한 차량이 24건 적발됐고 200톤이나 초과한 차량...
▲무단용도 변경해 사용하다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된 불법 건축물 무단용도 변경 등 경남지역 근린생활시설에서 각종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려 당국의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실제로 경남도는 최근 동·식물 관련시설 및 농가창고 등으로 허가받은 건물을 무단 불법용도 변경해 제조 업소나 일반창고 등으로 임대해 사용 중인 8개소를 적발, 행위자를 형사입건했다. 이런 가운데 ...
▲인천경찰청 교통 경찰관들이 이륜차 불법 운행에 대한 단속을 하고 있다. 신호위반 등 인천지역에서 이륜차의 무질서한 불법 운행이 급증,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실제로 금년 8월 기준 이륜차 사고발생 건수는 +4.7%(408→427건, +19건), 사망 사고는 +50%(6→9명, +3명) 증가하는 등 사고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인천경찰청...
▲어린이보호구역 합동 단속 요원들이 불법 주, 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하고 있다. 서울시내 초, 중, 고등하교 및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 등이 기승을 부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는 3월 개학을 맞아 단속을 실시, 위반행위 1만3,077건을 적발했으며 7월말 단속에서는 5,430건을 적발,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또 5월11일에는 어린이보호구역...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8월 31일(화)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 행위 업체 29개소를 적발하고 행정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7월과 8월 두 달간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남동국가산업단지 소재 도장업과 도금업 등 고농도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업체 138개소를 대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했다. 인천시의 이번 특별단속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오존 취약시기에 특정유해물질 등을 다량으로 취급 하는 사업장의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적발된 29개소의 위반 행위는 ▲특정수질유해물질 공공...
▲볼썽사납게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불법 현수막 전남 광주지역 학교 주변 및 주요 도로변에 불법 광고물이 난립,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실제로 학원가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 등 주요 번화가에 각종 불법 광고물이 나붙어 운전자 시야확보 및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학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동킥보드 등에 의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동킥보드 등에 의한 화재가 잇따르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충북소방본부는 최근 3년간 전기충전 전동차량 화재는 9건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재산피해는 55,381천원에 달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별로는 전동킥보드 화재 6건, 전동카트 화재 2건, 전동오토바이 화재 1건으로 화재...
▲연수경찰서 경찰관들이 불법개조 차동차에 대한 단속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 연수경찰서) 여름철 창문을 열고 생활하는 세대가 늘면서 도로 위 소음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는 신고가 증가,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실제로 인천 연수경찰서는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각종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굉음유발 및 불법개조 차량에 대한 단속을 벌여 6건을 적발했다고 9일...
▲불법 구조 변경된 화물차가 버젓이 거리를 활보, 대형 교통사고가 우려된다. 불법 구조 변경된 화물차가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어 대형 교통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 사망자 중 화물차가 1,137명(35.9%)로 가장 많아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천경찰청이 오는 10월31일까지 화물차 구조 변경 등 불법 행위에 대한 ...
▲대구지역 산업단지 입주 업체들이 대기방지시설 고장을 방치하는 등 법위반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구지역 산업단지 입주 업체들이 대기방지시설 고장을 방치하는 등 법위반 행위가 기승을 부려 환경오염이 우려된다. 실제로 대구시는 우수기를 틈타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불법을 근절하기 위해 배출업소 71개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12개소의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