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관계자가 학교 주변에 게첩돼 있는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유해광고물 등 경북지역 학교 주변에 불법 광고물이 난립,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북도가 4월1일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유치원·초·중·고교 주변의 노후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5개 시·군 등 관련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해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및 교육환경보호구...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가 성행, 안전사고가 우려 된다. (사진=서울시) 당국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내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 행위가 성행,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최근 과태료 부과금액은 13,6만4900만 원으로 서울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에 대한 과태료는 2020년 11,8만300만 원 대비 15.6% 증가...
▲영농폐기물이 여과 없이 버려져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폐비닐 등 충남지역에 영농 폐기물이 여과 없이 버려져 토양오염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남도가 오는 4월 30일까지 농촌지역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수거는 겨우내 가정을 비롯해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 폐기물과 봄철 영농기에 배출되는 영농폐기물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도는 농촌 인구 고령화와 장거리...
▲매연 등 대기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다 서울시에 적발된 건설공사장 (사진=서울시) 매연 저감장치 훼손 등 서울지역에 미세먼지를 불법 배출하는 사업장들이 기승을 부려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는 건설 공사장 등 생활권 배출 원 120개소를 비롯해 매연 저감장치 부착 경유차 162대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42건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건설 공사장 내 미세먼지 배출원인 건설기계, 야외 절단공정 등의 행위와 크레인 등 건설 기계...
▲경기도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에 대한 단속을 벌여 1만9,386건(7,899대)을 적발했다. 경기도내에 배출가스 5등급 운행제한 차량이 버젓이 운행,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는 최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에 대한 단속을 벌여 1만9,386건(7,899대)의 운행 제한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위반 차량 1만9,386건 중 경기도 등록이 1만541건으로 54.4%를 차지했고 수도권이...
▲폐기물 불법 처리 행위가 끊이지 않아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사진=경남도) 무단 방치 등 경남도내에서 폐기물 불법 투기 행위가 끊이지 않아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이 요구 된다. 이런 가운데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 오는 3월 16일까지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체, 폐기물 무단 방치 등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에 대한 기획단속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단속은 최근 폐기물 관리 망을 피해 폐기물을 ...
▲사진: 2022년 1월 10일 중도본부 회원들이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과 백신패스의 중단을 촉구 했다.(사진제공: 중도본부) 10일(월) 낮 시민단체 중도본부(상임대표 김종문)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백신접종과 백신패스의 중단을 촉구했다. 2021년 3월 21일 정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5819에서 "인간의 몸속에는 자연치유력이 있고, 바이러스를 인체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이 있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들이 증상이 없이 치료되거나, 증상이 있...
▲전남 광주지역에 환경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사업장들이 기승을 부려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방지시설 부 적정 등 전남 광주에 환경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사업장들이 기승을 부려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어 상시 단속이 요구 된다. 실제로 광주시는 대기오염물질과 폐수 등을 배출하는 환경배출업소 838곳에 대한 점검을 벌여 위반 사업장 108곳을 적발, 9곳을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사업장의 주요 위반 사항을 보면 방지시설 부 적정 운영 34건을 비롯해...
▲대기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하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된 자동차정비업체 (사진=대전시) 도장시설 미신고 등 대전지역에 대기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하는 업체들이 기승, 환경오염을 부추기는 원인이 되고 있어 철저한 상시 단속이 요구된다. 실제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35개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대기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한 혐의로 4개소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 여파 등으로 겨울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관...
2021년 12월 6일 오후 3시 6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3-49번지 인근 공사장에서 시멘트펌프트럭을 골목 길에 시동건채 세차,세척을 하여 시멘트가 씻겨 나가서 환경 오염에 일조하고 있어 관계자에게 하면 안된다고 했더니 인상 쓰면서 멈추지 않고 계속 하고 있기에 사진 촬영과 동영상 촬영을 하여 안전신문고에 신고를 하였더니 관할지인 인천미추홀구청 건설과에서 답변이 아래와 같이 왔습니다. 이러한 일이 한번이고 인근 하수구 시설의 배수 등에는 이상이 없어 계도 하겠다고 하는데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한번이고 1분이 되었...
▲경기도가 재해 및 사고 우려가 큰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 (사진=경기도) 겨울철이 되면서 급경사지에 대한 붕괴위험 등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가 재해 및 사고 우려가 큰 급경사지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민·관 안전 점검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점검은 낙석·붕괴 등 급경사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기온 변화에 따라 동결·융해 현상이 반복돼 구조물 손상 등으로 재해 ...
▲모든 비용을 을이 부담토록 하는 등 경기도내에서 불법 하도급이 기승을 부려 각종 부작용이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는 시․군, 공공기관이 발주한 196건의 관급공사에 대한 감사를 벌여 계약과 관련된 297건의 불공정 하도급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정 감사결과 건설 분야 불공정 관행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장 설명서 등 변형된 형태의 부당 특약에 따른 갑질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적인 사례는 하도급계약을 하면서 수급인이 부담해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