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이 고물상 360곳에 대한 수사를 벌여 폐기물관리법 등을 위반한 68개 업체를 적발했다. 무허가 폐기물 처리 등 경기도내에 폐기물을 불법 수집·처리하는 업체들이 기승을 부려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김민경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31개 시·군 고물상 360곳에 대한 수사를 벌여 폐기물관리법 등을 위반한 6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무허가 폐기물처리 업 10건, 부적격자(무허가 처리...
▲인천해양수산청이 무인도서 24개소에 대한 각종 불법행위 점검에 나선다. 인천지역 무인도 등에서 폐기물 무단투기 등 각종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려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천해양수산청이 10일부터 2주간 인천시 및 관할 시군구 등과 합동으로 무인도서 24개소에 대한 점검에 나선 근절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무인도서란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만조 시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땅으로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곳...
▲부산시 관계자들이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하고 있다. 대포차 등 부산지역에 상습 체납차량이 기승, 조세정의 실현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 실제로 올해 4월 말 기준 부산시 자동차세 체납 대수는 6만 4천여 대, 체납 건수는 13만여 건, 체납액은 250여 억으로 전체 세금 체납액의 15.8%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부산시가 이달부터 군·구, 부산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음주운전 차량 및 체납 차량에 대한 야간 합동 ...
▲부천시 원미어울마당 주차장에 무단 방치된 이륜차 (사진=부천시) 법을 위반한 장기주차 등 부천지역 곳곳에 무단방치 차량이 기승을 부려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천시가 6월 1일부터 22일까지 시내 곳곳에 무단 방치된 자동차 및 이륜차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이어서 근절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일제정리 대상은 일정한 장소에 고정돼 운행 외 용도로 사용되는 자동차를 비롯해 도로 또는 사유지 등에 장기간 정당한 사...
▲비산먼지 관리를 부실하게 한 혐의로 대전시 특사경에 적발된 사업장 전경 (사진=대전시) 방진덮개 미설치 등 대전지역에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이 기승을 부려 환경오염을 가주시키고 있다. 실제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환경 사범 근절을 위한 기획단속을 벌여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혐의로 7개 사업장을 적발, 형사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특사경은 미세먼지가 집중 발생하는 3월부터 2개월간 대규모 건설 사업장 및 생활 주변 공사장을 중심으로 비산먼지...
▲경기도내 고물상들의 불법이 기승을 부려 비산먼지 발생 및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폐기물 관리 부실 등 경기도내 고물상들의 불법이 기승을 부려 비산먼지 발생 및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실제로 김포지역 도심지 곳곳은 물론 그린벨트 등에 고물상들이 무분별하게 불법 영업을 하면서 토양오염, 미세먼지 발생, 화재 발생 우려 등 많은 문제를 낳고 있다. 이...
▲광주시가 시민들의 생활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 사업장 16곳을 적발했다. 무허가 배출시설 운영 등 전남 광주지역에 미세먼지를 불법 배출하는 사업장이 기승을 부려 대기오염을 부추기고 있어 상시 단속이 요구 되고 있다. 실제로 광주시는 시민들의 생활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 등 민생침해 우려 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벌여 위반업소 16곳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1월부터 4월말까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대기...
▲적재함 지지대(판스프링)를 임의로 설치해 부산시에 적발된 화물자동차 (사진=부산시) 안전기준 위반 등 부산지역에 불법 자동차 및 이륜차가 버젓이 도로를 활보,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런 가운데 부산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무단방치 등 불법 자동차 및 이륜차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이어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단속은 무단방치 등으로 주민불편과 도시미관 저해 해소 및 불법 구조변경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뤄지며 시와 군·구, 한국교...
▲경기도가 상습체납차량 및 대포차에 대한 단속을 하고 있다. 뺑소니 및 범죄 도구로 이용이 우려되는 대포차가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거나 무단 방치돼 각종 사회문제를 낳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가 4월 6일을 ‘광역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로 정하고 경찰청, 도로공사 등과 상습체납차량 및 대포차에 대한 단속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및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이고 경기도내 등록 차량 620만4,400여 대 중 3...
▲경찰이 사업용 화물자동차에 대한 불법 밤샘주차 단속을 하고 있다. 이면 도로 등 전남 광주지역 곳곳에 화물차의 불법 주정차가 기승을 부려 교통사고 유발이 우려된다. 이런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4월 한 달간 5개 자치구, 경찰, 화물협회와 합동으로 사업용 화물자동차에 대한 불법 밤샘주차 특별단속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그동안 자치구별로 교통사고 위험지역 및 상시 민원 발생지역, 공동주택가, 주택가 이면도로 등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밤샘...
▲부천시가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경기 부천지역 학교 주변에 불법 주정차가 기승을 부려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원미구 A학교 주변에 학원 차량이 버젓이 정차돼 있어 학생들의 등하교를 방해하는 등 자칫 대형사고 유발이 우려된다. 이런 가운데 부천시가 3월부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부천지역 어린이보호구역 187개소에서 이뤄지는 ...
▲인천지역 대로변에 볼썽사납게 나붙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 불법 현수막 인천지역 대로변에 불법 광고물이 볼썽사납게 나붙어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상시 단속이 요구 되고 있다. 실제로 서구관내 학교주변 및 이면도로에 노후간판 및 불법 현수막 등이 곳곳에 걸려 있어 학생들의 정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남동구 대로변과 상가 밀집지역 역시 노후 간판과 유동 광고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