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감독을 부실하게 해 경기도에 적발된 어린이놀이시설 (사진=경기도) 경기도내 민간 캠핑장이나 키즈펜션에 안전 인증 검사를 받지 않은 어린이놀이시설이 버젓이 운영되고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감사실은 민간 캠핑장 20곳에 대한 정기 시설검사를 벌여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로 부대시설을 불법 운영한 17곳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건설안전기술사와 건축시공기술사 등 시민 감사관이 캠핑장을 확인한 결과 무등록 어린이놀이시설이 점검 없이 이용돼 사고...
부천시청 주변 대로변과 인도 가로수에 불법 현수막이 볼썽사납게 게시돼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는가 하면 행인들의 시야를 방해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나 당국은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다. 이 같은 불법 현수막은 수개월째 게시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관계당국의 단속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
부천시청 주변 이면도로 등에 불법 주정차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나 관계당국의 지도,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가 하면 교통사고가 우려된다. 특히 이 같은 불법 주정차 행위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으며 운전자들이 담배꽁초 등 차량 내부 쓰레기를 도로변에 무단 투기해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 장승남로 주택가 및 상가 주변 이면도로에 불법 주정차가 기승을 부려 차량통행은 물론 행인들의 보행을 방해,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나 관계당국의 지도,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최근 침대와 화장실 등이 설치된 밀실 룸카페가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로 이용된다는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인천시는 룸카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조치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월 7일부터 2월 20일까지 2주간 룸카페 형태로 운영되는 관내 음식점, 카페 등 3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은 룸카페 형태로 운영되는 음식점 및 카페 등에 대해 무신고 영업행위, 청소년 주류 판매 행위 및 잠금장치 설치 여부 등 전반적인...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무단방치차량·무보험운행 사건 근절에 나선다. 3일 구에 따르면 부평구청 소속 특별사법경찰이 도로에 무단으로 방치해 강제 폐차되게 한 행위나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차량을 운행한 불법 행위자에 대해 적극적인 수사를 진행한다. 지역에는 아직도 일명 ‘대포차’ 등 차량이 정상적으로 폐차·말소되지 않은 차량과 무보험 차량 등이 구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 특사경은 불법 행위자 조사를 위해 교통법규위반, 보험가입·계약, 번호판영치, 각종 체납액 내역 추적조사 등 다각적인...
경기도 특시경이 부동산 투기 사전 차단 및 실수요자들의 피해 예방에 나선다. 아파트 부정 청약 행위 등 경기도내에서 부동산 불법 거래가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시흥·광명지역 불법투기 행위자 86명과 청약경쟁률 809대 1을 기록한 동탄신도시 아파트 외 2개 단지 부정 청약자 72명 등 부동산 불법 행위자 341명이 특사경에 적발됐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이 부동산 투기 수요 사전 차단 및 실수요자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부동산 불...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이 위험물안전관리법 등을 위반한 15명을 적발했다. (위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지정수량 초과 등 경기도내에 유류를 불법 처리하는 업체들이 기승을 부려 환경오염 및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폐차장 60개에 대한 위험물 불법 취급 등을 수사한 결과 위험물안전관리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15명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저장소 또는 제조소등이 아닌 장소에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 저장 11건을 비롯해 소방시설...
▲뜬장에 방치돼 있는 부상 입은 개 (사진=경기도) 무허가 동물생산업 등 경기도내에 동물 관련 불법 행위를 자행하는 업자 등이 기승을 부려 각종 부작용이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은 개 사육시설과 반려동물 관련 영업을 하는 시설 243개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위반업소 11개소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동물 학대행위 2건, 무허가 동물생산업 3건, 미등록 동물위탁관리 업 1건, 미신고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4건, 미신고 가축분뇨 배출시설 ...
▲용인지역 도로변에 불법 주차돼 있는 덤프트럭 (사진=용인시) 덤프트럭 등 용인지역에 건설기계를 불법 주차하는 행위가 성행,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용인지역에서 불법 주기 188건이 적발돼 172건에 대해 올바른 주기장을 이용하도록 계도 조치됐고 16건에는 과태료가 부과됐다. 이런 가운데 용인시가 12일부터 23일까지 불법 주기한 덤프트럭과 굴착기 등 건설기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이어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단속은 일부 ...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156번길 익생춘한의원.투썸플레이스 앞 횡단보도 버스.택시.자가용.화물차 등등 신호위반이 너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기자가 매일 봐도 너무 심한 교통 위반이라서 1시간 가량 조사를 해봤다. 거의 90% 수준의 교통 위반 차량이 있어 큰 사고가 야기 되고 있는 실정이다. 오토바이의 상습적인 법규위반이 주민의 안전을 위해하고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익생춘한의원 쪽에서 투썸쪽으로 중앙선 침범 좌회전과 투썸쪽에서 익생춘쪽으로 중앙선 침범 좌회전이 비일비재 했다. 특히 오토바...
▲경기도 특사경이 캠핑장 및 글램핑장에 대한 단속을 벌여 법을 위반한 10곳을 적발했다. (사진=경기도) 무허가 숙박업 등 경기도내 야영장에서 법을 위반한 불법 영업이 기승을 부려 이용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도내 캠핑장 및 글램핑장 등 20곳에 대한 단속을 벌여 관광 진흥법 등을 위반한 10곳(11건)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적발 내용은 무등록 야영장 운영 2건, 미신고 기타 유원시설 운영 6건, 개발제한구역 불법 건축행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