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민의 부름을 받았을 때 다짐했습니다. 제가 나고 자란 계양을 대한민국 어느 도시보다 행복하게 만들겠노라고. 그렇게, ‘역동적인 계양, 희망찬 행복 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2년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모든 순간순간이 너무나 큰 행운이었고, 가슴 벅찬 행복이었습니다. 구민 여러분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소한 일부터 해결해나가다 보면, 그것이 밑거름이 되어 큰일을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함께이기에 꿈꿀 수 있었고, 함께이기에 이룰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이상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베드타운’이 될 수 없습니다. 지역 산업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지원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갖추며 경제자족도시로 나아가는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박형우 계양구청장)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해 계양구의 취업률, 취업건수, 구인·구직인원은 모두 증가했다. 이는 자치구 단위 전국 최초 산업단지인 서운일반산업지가 일자리 창출의 견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제2산업단지도 들어서면 일자리가 획기적으로 늘어나고 세수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신규...
‘교육은 가정, 학교, 사회에서 전 생애를 걸쳐 이루어져야 한다.’ 1967년 유네스코 성인교육회의에서 제창된 메시지다. 인간은 사회 문물이 크게 변화해 감에 따라 그에 적응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계양구는 어느 누구나 소외됨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도시를 꿈꾼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다. 마을과 자연에서 함께 자라는 행복한 미래 교육 도시 계양 평생 교육 도시 계양의 중심에는 ‘계양교육혁신지구’가 있다. 계양교육혁신지구 사업은 학교와 ...
인천시 강화군에는 군민 생활에서 가장 가까운 곳부터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군 최초의 복합 문화공간인 강화군행복센터가 건립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복지 인프라가 구축됐으며,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이 50년 만에 군민 품으로 들어오는 등 정주여건이 대폭 향상됐다. 또한, 강화군을 한 단계 도약시킬 ‘강화~계양 간 고속도로’가 본격 추진된다. 올해만 해도 ▲지혜의 숲 도서관 개관 ▲관청근린공원 준공 ▲강화북부문화센터 준공 ▲한겨레 얼 체험관 준공 ▲강화군 행복센터 준공 ▲강화기독교 역사 기념관 준공 ▲감염병대응센터...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올 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되살리고 무너진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 맞는 다양한 신규 정책들을 펼쳐 나간다. 남은 민선7기를 알차게 마무리하며 구민 체감형 정책들을 중심으로 모두 7개 분야에서 52개의 신규 사업들을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특화거리 조성과 각종 색채디자인사업부터 공영주차장 입체화, 교육 문화, 경제 일자리, 사회복지 등 모두가 사회안전망 강화와 글로벌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맞춤형 정책들이다. ...
‘2050 탄소중립’을 향한 공공 영역의 발걸음이 가팔라지는 가운데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그 핵심 열쇠인 수소와 관련해 공급에서 산업까지 관련 시설을 차곡차곡 갖춰가며 ‘수소시대’의 문을 본격적으로 열어가고 있다. 탈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있어 꼭 필요한 미래 신재생 에너지인 수소에너지의 상용화를 위해 기초자치단체가 발 빠르게 나선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한 사항이다. 먼저 서구의 첫 번째 수소충전소가 지난달 28일 영업을 개시했다. 가좌동에 들어선 수소충전소는 기존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운영 부지에 수소충전설...
구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 계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계양구는 1995년 개청 이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루었다. 인천의 동북부 끝자락 전형적인 도・농 복합지역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더 살기 좋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 구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행복한 계양’ 건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그 결과 경제, 안전, 문화, 교육, 복지,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인천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만나 2022년 구정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들어본다. ...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노년이 아름다운 도시’를 강조하고 노년 건강 특히 치매와 관련된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시 최초로 치매관리과를 만들고 권역별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여 치매예방, 조기진단, 보건․복지 자원연계 및 교육 등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치매관리체계 인프라를 구축했다. 계양구는 ‘치매가 있어도 노년이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 협치를 통한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공공후견사업 활성화 사업, 다양한 인지재활프로그램 등 적극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추진했다. 지난해 ‘제13회 치매극...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돌봄 공공 인프라를 확충하고, 아동의 권익보호를 위한 아동보호과 신설 등 미래 세대의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출산비용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출산입양장려금’ 지원에서부터 양육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가정친화기업 협약실시, 아빠육아휴직장려금 지급, ‘다자녀가정양육비’를 지원하고, 가정육아 활성화를 위한 ‘아이사랑꿈터’ 운영 등 맞춤형 보육지원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 아동이 안전한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구민 여러분과 힘차게 출발한 민선7기가 어느덧 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저와 1천3백여 공직자들은 지난 3년 동안 구민 여러분께서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81년간 금단의 땅이었던 부평 캠프마켓이 개방되었고, 산곡동 3보급단 이전 확정으로 여의도의 절반 크기인 1.2㎢의 유휴부지가 구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1년간의 예비 문화도시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온 결과, 인천 최초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어 국비를...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앞으로 남은 기간 도시의 가치를 키워 구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7월 1일 취임 3주년을 맞는 이 구청장은 남동구의 긍정적 변화가 중단되는 일 없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동구는 민선7기 3년간 전 분야에 걸친 질적 성장을 토대로 인천을 넘어 전국에서 손꼽히는 도시로 성장했다.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안전과 교통문화, 복지, 노인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 표창을 78차례 수상했다. 선제...
‘구민과 함께 행복한 계양구 건설’을 다짐한 민선 7기가 취임 3주년을 맞이했다. 인천에서 유일하게 3선 연임한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2010년 민선 5기 계양의 시작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역동적이고 희망찬 행복도시’을 만드는데 주력해왔다. 경제성장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구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기반을 확충하고 개선해 삶의 질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미래지향적 도시로 지속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