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소방대원들 포항 대신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포항 북부소방서) 포항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숨졌다. 포항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 38분께 경북 포항시 대신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거주자 A씨(50대, 남)가 숨졌다. 이 날 화재는 "펑 소리와 함께 연가가 난다”는 최초 신고를 접수한 후 11시 58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화됐다. 이 화재로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
▲해경이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완도해경) 19일 신안 도초도와 완도 노화도에서 응급환자가 연이어 발생, 해경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4분께 전남 신안군 도초도에서 주민 A씨(50대, 남)가 글라인더 작업 중 손을 심하게 다쳐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 응급처치를 마친 A씨를 탑승시키고 암태도 남강선착장으로 이송해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은 의약품의 안전한 유통·관리를 통한 시민의 안전 및 건강확보를 위해 지난 1년간 약사법을 위반한 관내 약국, 성인용품점 등 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 특사경은 올해 특별단속은 물론,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약국 25개소를 대상으로는 기획수사를 실시했다. 주요 위반행위는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및 판매 1건(2명)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3건(5명) ▲유효(사용)기한 경과 의약품 판매 목적으로 저장·진열 2건(2명) 등 총 6건이다. ㄱ 성인용품점은 무자격자가 발기부...
▲대원들이 진주 가좌동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16일 진주 가좌동과 해남 송지면에서 산불이 연이어 발생, 산림 및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1분 경남 진주시 가좌동 산 11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대원 32명(산불진화대원 등 11, 소방 21)을 신속히 투입, 진화작업을 벌여 34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
▲해경이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실종된 선원을 찾고 있다.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선원 1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15분경 경북 울진군 기성면 사동항 동쪽 6km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 선원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호를 조사한 결과 선원과 그물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주변을 수색 중이다. A호는 선장(57년생, 남) 혼자 승선, 조업하던 중이었다. ...
▲석남동 인쇄공장 화재 진압 장면. ©인천소방본부 7일 저녁께 발생한 인천 서구 석남동 인쇄공장 화재로 소방당국이 16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7일 오후 7시 16분 경 석남동 공장 밀집지역의 2층짜리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건물 9곳으로 옮겨붙어 건물 6개 동이 전소했고 4개 동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본부가 조사한 바에 따에 따르면 다행히 이날 오전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
6일 밤 10시경 경북 포항시 기계면 고지리 한 버섯재배 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8동이 전소됐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385,000천원(부동산 320,000천원, 동산 65,000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신고를 받은 포항 북부소방서는 소방력 27대를 동원,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과부하, 절연열화에 의한 단락 등)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해경이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들것으로 옮기고 있다. 주말 전국의 해상과 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가 연이어 발생, 해경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25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항 동방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 A씨(70대, 여)가 물에 빠져 구조했는데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대를 급파, 호흡과 맥박이 없는 A씨를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하며 후포 항으로 옮겨 11...
▲해경과 119구급대원들이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인천해경) 30일 인천 도서지역과 신안 홍도항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연이어 발생, 해경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경 옹진군 시도에서 A씨(80대, 여)가 고열로 의식이 미약해 병원 이송이 필요하다는 보건지소의 신고가 접수됐다. 또 오후 3시 50분경 대청도에서 선원 B씨(20대)가 낚싯바늘에 손이 찔려 보건지소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진화대원들이 삼산면 매음리 627-53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25일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27-53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및 소방에 의해 26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장비 20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17), 대원 95명(전문진화대 24, 공무원 20, 소방 51)을 동원,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 산...
▲해경이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24일 경북 영덕 해상과 전남 신안 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가 연이어 발생, 해경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4일 밤 1시 38분쯤 영덕군 축산 남동방 37km 해상에서 여객선 A호에 승선 중이던 B씨(40대, 남)가 발작증세를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을 급파, B씨를 안전하게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태운 후 포항 영일만 용한 항으로 이송해 119구급대...
▲여수경찰서 전경 대출을 미끼로 수천만 원을 가로채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 금 4,200만원을 인출토록 지시해 필리핀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전달한 A씨를 인천국제공항에서 검거,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수서 따르면 보이스피싱 일당은 문자로 ‘카카오뱅크 대출승인 알림, 역대 규모 추경편성, 저금리 대출 가능, 신용점수를 높여 대출해주겠다’고 속여 피해자의 체크카드를 퀵서비스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