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식 관세청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16일(화) 대전시 동구 판암동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예스시니어’를 찾아 위문했다. 윤 청장은 요양시설에서 생활하시는어르신들 한분 한분께카네이션화분과선물을 직접 드리고,요양시설에는 시설 운영에 필요한 의자,생필품, 식료품 등을 기증했다. 윤 청장은"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건강한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어려운 이웃에 대한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본부세관은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을 선정하여 포상하였다.(왼쪽부터 김만재 남조현 최우길 이창호 관세행정관, 고석진 부산세관장, 조나리 황유진 박돈수 권정수 관세행정관)
인천공항본부세관은 4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인천공항세관 정도담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민우 정도담 관세행정관 김재일 세관장 윤준식 관세행정관 ▲사진 왼쪽 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오른쪽 정도담 관세행정관 정도담 관세행정관은 우범 여행자에 대한 자체 정보분석을 통해 신체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7.5kg 등 마약류 13kg 상당을 적발하고, 여행자로 위장한 마약 운반책 등 총 7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물류감시분야 유공자에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체의 관리부호 ...
김종호 신임 인천본부세관장은 4월 19일(수)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정신을 되새겨, 국가 경제의 활성화와 국민의 건강과 안전 수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인천본부세관은 4월 18일(화), 김종호 신임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종호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 위기를 수출을 통해 돌파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여 수출입 기업을 지원해 줄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아울러, "인천항의 수출입 물류와 여행자 통관 환경이 점차 코로나 이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고, 매년 해상 특송물품의 반입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마약, 총기류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물품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18일(화) 인천공항본부세관 분리를 기념하여 수출입통관청사에서 현판 제막식을 실시하였다. ▲사진왼쪽 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 ※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인천본부세관으로 통합되어 운영되다가 업무효율화와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성을 위해 ’23.4.18.자로 분리되었다.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경제의 변화와 흐름에 맞춰 우리 인천공항 지역에 특화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며, "이번 변화를 기회로 삼아 혁신적인 제도‧기술 등을 적극 도입하여 보다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
부산세관(세관장 고석진)은 해외직구를 통해 중국산 초소형 카메라(속칭 ‘몰래카메라’)와 녹음기 총 4,903점(시가 1.3억원 상당)을 밀수입한 A사 등 2개 업체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A사 등은 정식 수입신고가 면제되는 간편한 해외직구(목록통관) 제도를 악용하여 2018년 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판매용 초소형 카메라 등을 자가사용 물품으로 위장하여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목록통관] US150$(미국발(發)은 US200$) 이하의 자가사용물품을 국내 반입하는 경우 정식 수입신고...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2023년 4월 13일(목) 인천공항 제2터미널 합동청사에서 인천공항공사, 상주 항공사 등 항공업계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는 2023년 5월 1일부터 입국자의 편의 제고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차원에서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 의무가 폐지됨에 따라, 관련 업계에 이를 설명하고 홍보 등의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한 항공업계 실무자들은 ‘이번 조치로 인해 신고물품이 없는 대다수 입국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환영의 입장을 밝히면서, 제도 ...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2023년 4월 12일(수)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의 피해금을 수출대금으로 세탁하는데 관여한 A씨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피해금 세탁 거래도 수출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2021년 4월경 중국 수입업자의 지시를 받고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금 약 4천 6백만 원을 수거책에게서 현금으로 직접 국내에서 수령한 후, 이 자금을 국내의 수산물 수출업체에게 수출대금으로 전달하면서 일정 대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세관은 인천지방검찰청에서 보이스 피...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2023년 4월 6일(목)에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공익관세사 10명을 위촉하고 기업 지원을 위한 관세행정 상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인천세관 8명, 수원세관 1명, 안산세관 1명 2015년 FTA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컨설팅 지원을 위해 운영된 공익관세사 제도는 올해로 9회차를 맞았다. 2023년에도 한국관세사회에 소속된 관세사들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 공익관세사(전국 47명) 중 10명이 인천본부세관에 배치되었고, 이들 공익관세사는 FTA활용, 수출입 애로사항에 대한...
관세청(청장 윤태식)과 조달청(청장 이종욱)은 3월 31일(10:30) 서울세관에서 ‘공공조달물품 부정납품 단속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시티브이(CCTV) 카메라 ▲액정모니터 ▲근무복 이번 협약은 최근 지능화되는 공공조달 시장 부정납품 행위에 대해 양 기관이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내 중소제조기업을 보호하고 외국산 저가(低價) 저품질 물품 납품에 의한 공공기관과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국산 제품의 공공조달 부정납품의 주요 유형은 ➊국산 납품으로 계약한 후 수입물품...
관세청은 영세·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국 20개 세관에 47명의 공익관세사를 배치하고 다음달 1일부터 ‘FTA 활용 및 수출입 통관 관련 맞춤형 기업상담’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익관세사 제도는 관세청이 위촉한 민간 관세·통관 전문가인 관세사가 영세·중소기업 대상으로 FTA 활용 및 수출입통관과 관련해 1대 1 맞춤형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기업지원 서비스다. 지난 2015년 한-중 FTA 발효를 계기로 시작됐다. 지난해에도 관세청은 전국 15개 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