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세관장 김재일)은 6월 22일(목) 14시 특송물류센터 대회의실에서 ‘현장’과 ‘소통’하는 관세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DHL, FEDEX, UPS 등 자체시설운영 특송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 DHL, FEDEX, UPS,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성원글로벌카고 등 7개 특송업체 2022년 인천공항을 통해 통관된 특송물품은 약 6천만건이고, 이중 전자상거래 물품은 약 5천1백만건(85%)이 통관되었으며, 7개 자체시설운영 특송업체가 50% 이상의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특송물품의 신속...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종호)은 6월 16일(금) 개청 140주년을 맞아 인천본부세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김종호 인천본부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1883년 개청 이래 서해안 교역의 중심 세관으로 성장한 오늘에 이르기까지 헌신을 아끼지 않은 선배님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근본 취지를 되새기며, 국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는 자세를 갖고 국가 경제를 위해 관세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인천본부세관 사내 밴드의 축하공연 등 직원...
제38차 관세평가포럼(회장 : 관세청 장웅요 심사국장) 정기 학술세미나가 16일(금, 11:00~16:00) 서울세관에서 관세평가분류원(원장 윤선덕) 주관으로 개최됐다. ▲윤선덕 관세평가포럼 부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제38차 관세평가포럼 학술세미나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수입물품 과세가격 결정(관세평가)’에 대한 민·관·학 합동 연구를 목적으로 ’05.4월에 창립, 지금까지 총 100여 편의 연구자료를 발표하며 합리적인 관세평가 이론 정립에 기여 중 관세평가포럼은 매년 상하반기 ...
앞으로 무역기업이 은행·공공기관 등에 자사 수출입 데이터(무역 마이데이터)를 1분 만에 전송할 수 있게 돼 무역금융·수출지원사업 신청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관세청은 오는 14일부터 무역기업이 자사의 무역 마이데이터를 은행, 공공기관 등에 손쉽게 전송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2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발표된 ‘디지털 관세 규제혁신 방안’의 이행과제 중 하나로, 중소 수출기업의 무역금융과 수출지원사업 신청 절차 ...
인천공항세관(세관장 김재일)은 6월 8일(목) 10시 인천공항세관 회의실에서 전국 8개 국제공항 세관의 여행자 통관·마약조사 담당 부서장들과 ‘마약밀수단속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 인천공항, 김해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 대구공항, 청주공항, 무안공항, 양양공항 이는 해외 여행자를 통한 마약밀수 시도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관세청의 마약밀수 단속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자, 지방 공항에서도 대형 여행자 마약밀수가 최근 잇달아 적발된 데에 따른 조치다. * ’23.1~4월 47.9k...
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7일(수) 직원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 날 참배는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선열들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성실히 관세국경을 수호하여 마약류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을 철저히 차단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더불어,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에 처한 수출입기업들에게 실효성 있는 도움을 주기 위해 모든 관세행정 역량을...
미국에서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른 ‘펜타닐’의 국내・외 동향 및 관리 방안, 마약류 수사・치료・재활 등에 필요한 조직・인력・예산 확충 등 논의정부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6월 2일(금) 14: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23년 제5회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참석자 :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대검찰청,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 해경청, 관세청, 방통위, 국과수, 권익위, 국정원 등 이번 회의에서는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23.4.18 발표)」에 따른 그 간 추진실적을 점...
인천공항본부세관은 5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인천공항세관 심희남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심희남 관세행정관은 사전 첩보 없이 우범 요소에 착안한 X-Ray 정밀판독 및 다방향 재판독을 통해 여행자 수하물에 은닉된 메트암페타민 약 8.2kg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① 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는 마약 우범 동향 정보분석 및 확장분석을 통해 선별한 태국發 화물을 정밀 검사하여 메트암페타민 5건, 총 10.88kg을 적발한 채명석 관세행정관이, ②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는 사전 정보 없이 동태관찰...
김종호 인천본부세관장은 지난 26일(금) 인천 연수구 소재 바이오 의약품 제조·수출기업인 ㈜셀트리온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취임 이후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한 첫 현장 행보로, 국가 핵심 및 지역 특화 산업인 K-바이오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호 세관장은 업체 임직원과 가진 간담회에서 보세공장 운영과 AEO·FTA제도 활용 등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바이오 의약품 생산라인 현장을 둘러보았다. ㈜셀트리온(대표이사 기우...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이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목적으로 "마약예방(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마약 청정 국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때다. 캠페인 다음 주자로는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홍헌우님을 지목했다. #NoExit캠페인 #마약출구없는미로 #부산본부세관 #부산본부세관장 #고석진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은 5월 25일 방위산업 수출지원을 위해 지역 대표 방산업체인 ㈜풍산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풍산은 국내 유일의 탄약·포탄 제조기업으로 주로 탄약류를 미국 및 중동지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정부의 방위산업 수출지원 강화 정책에 따라 방위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출 확대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고석진 세관장은 방산 생산라인 현장을 돌아본 후 업체 임직원 및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업계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고석진 세관장은 "...
부산본부세관(세관장 고석진)은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한 허위 중계무역 및 수출가격 조작으로 회사자금 25억원을 해외로 빼돌려, 그중 일부를 부동산 구입에 사용한 무역업체 A사를 관세법 및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사는 유럽에 약 포장지를 직접 수출하면서, 홍콩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여 해당 홍콩 법인이 중계무역을 하는 것처럼 가장하고, 수출가격을 저가 신고하여 실제 수출대금과 저가 수출신고 대금의 차액을 홍콩으로 빼돌렸다. A사 대표 B씨는 이렇게 빼돌린 무역거래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