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본부세관은 10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인천공항세관 홍진수 주무관을 선정했다. 홍진수 주무관은 정보분석을 통해 태국산 금제품 67kg, 태국복권 39만매 등을 8개월간 27회에 걸쳐 휴대 밀반입한 조직의 총책 포함 4명을 검거 및 구속 송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① 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 국제우편물 마약류 밀반입 우범패턴 정밀분석 및 우범요소 공유를 통해 야바 등 마약류 총 8건, 11.7kg을 적발한 김보경 주무관이, ② 물류감시분야 유공자에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특송화물 체화...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해외 여행자를 통한 마약 밀수 단속 강화를 위해 17일 인천공항 입국장에 ‘전신 검색기’를 확대 설치했다. ▲지난 2022년 인천세관, 국가기관 최초 3D X-Ray 검색기 도입 사진 ‘전신 검색기’는 금속 뿐만 아니라 신체에 은닉된 분말, 액상 형태 등 다양한 물질을 감지할 수 있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2022년 9월 인천공항에 전신 검색기를 설치하여 운영해 왔으나, 최근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여행자가 신체 은밀한 부위에 마약을 숨겨 오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전신 검색...
▲관세청 외부 전경 관세청의 마약류 단속 인력 및 예산 편성에 허점이 많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게다가 마약류 밀반입 차단 등을 위한 ‘사건수사비’가 전년 대비 20.2% 감액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지적까지 나나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이수진 의원실(서울 동작을)에 따르면 관세청은 올해 8월까지 총 325건, 44만3,247g의 마약을 적발했다. 이는 필로폰 투약 기준(0.03g) 1,477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신...
관세청 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9월 27일(수) 6일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천공항 업무현장을 방문하여, 쉴틈없이 돌아가는 여행자 및 수출입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직원들을 격려했다. 세관장은 ’17년 이후 가장 긴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이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과 해외직구 이용 증가로 업무량이 늘어난 특송물류센터를 찾아, 원활한 통관흐름과 함께 마약‧총기류 등 위해물품 차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추석연휴기간 일평균 약 17만명 이용 예상(인천공항공사 추산) 또한, 수출입통...
인천공항본부세관은 9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인천공항세관 이정숙·문지영 주무관을 선정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용기 문지영 주무관 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이정숙 안민식 주무관 ▲사진 왼쪽부터 문지영 주무관 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이정숙 주무관 이정숙·문지영 주무관은 사전 정보 없이 과거 적발사례 분석 등 자체 정보분석 기법을 통해 우범여행자를 선별하고 X-Ray 정밀 판독을 실시하여, 기탁화물 내부에 봉제‧은닉된 메트암페타민 3.2kg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① 특수통관분야 유공자...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25일(월) 인천시 영종도에 소재한 아동보육센터 디차힐을 방문해 이동들이 필요한 생필품 등의 후원물품과 사랑의 성금을 함께 전달하였다. 더불어, 관내 사회복지단체인 해송노인요양원, 장봉혜림원, 인천보라매아동센터 3곳에도 성금을 차례로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성금과 후원물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관세청 나눔펀드와 인천공항본부세관 봉사동호회 회원들의 동호회 회비를 통해 마련하였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이번과...
고광효 관세청장은 슈하일 아반미(Suhail Abanmi) 사우디아라비아 자카트․조세․관세청장(Zakat, Tax and Customs Authority)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9월 18일(13:30~14:30, 현지 시각) 「제3차 한–사우디아라비아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 동 회의는 지난 ’14년 11월에 열린 제2차 한-사우디 관세청장 회의 이후 9년 만에 개최된 한-사우디 관세청장 회의로서, 고 청장 취임(’23.7) 이후 중동 지역 국가와 관세당국 최고위급 간 공식 만남은 처음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
고광효 관세청장은 에지마 카즈히코(江島一彦) 일본 재무성 관세국장과 9월 7일(목) 서울에서 제32차 한-일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 양국 간 관세청장 회의는 2016년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1차 회의 이후 7년만에 재개된 것으로, 이번 관세청장 회의의 개최는 지난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23.6.29, 일본 도쿄)의 합의 사항이기도 하다. 동 회의는 세계 보호무역주의 심화, 마약 등 국가간 무역범죄 확산 등 무역환경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관세당국 차원에서 양국간 교역 활성화를 지원하고 불법 거래 차단...
인천공항본부세관 조사국(국장 문행용),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 산하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연실)은, ’21. 12.~’23. 7. 케타민 약 17,200g 등을 밀수하고 이를 국내 유통한 마약조직원 27명을 적발하여 25명을 구속기소,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피고인 O 등이 은닉한 마약류 적발 사진(케타민 약 1.8kg, 필로폰 알약 299.5정) 피고인 O 등이 은닉한 마약류 포장 상태(케타민 약 600g, 필로폰 알약 100정) 피고인 O 적발 당시 사진, 통이 큰 바지를 입어 외관상 티가...
인천공항본부세관은 8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인천공항세관 임소연·박남희 주무관을 선정했다. ▲사진(왼쪽부터) 한혜원 임소연 백선옥 주무관, 김재일 세관장, 박남희 김대구 주무관 ▲사진(왼쪽부터)박남희 주무관, 김재일 세관장, 임소연 주무관 임소연·박남희 주무관은 사전 정보없이 캐나다에서 오는 수하물의 우범요소와 특이사항에 착안한 X-Ray 판독 및 검사를 진행하여 메트암페타민 14.1kg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① 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는 특송 목록통관 정보분석으로 자가소비용을 위장한...
관세청은 부산세관이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약 5개월간 중국산 플랜지(Flange)의 우회 수입을 차단하기 위한 기획단속을 실시해 252억원 상당의 관세법 위반업체 1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반가공품형태 플랜지 ▲제품형태 플랜지 * 관과 관 또는 관과 다른 기계 부분을 결합할 때 쓰는 관이음 접속부분 이번 기획단속은 저가 중국산 플랜지를 국산으로 둔갑하여 부당이득을 취하는 위반행위를 차단함으로써 부산지역에 특화된 철강산업을 보호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했다. 부산세관은 유통과정에서 원산지...
관세청은 9일(수) 세관통관을 빙자해 세금이나 통관 수수료 명목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사기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최근 물품이 세관에 압류됐는지 확인하려는 민원인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 세관은 이러한 민원 상당수를 ‘로맨스 스캠(Romance Scam)’으로 파악하고 있다. * 연애를 뜻하는 Romance와 신용사기를 뜻하는 Scam의 합성어로,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친분을 쌓은 후 돈을 가로채는 금전사기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