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식 관세청장이 세미나에서 태국 관세총국 부국장과 마약류 단속에 관한 상호협력 강화 의향서에 서명후 기념촬영을 했다. ▲윤태식 관세청장(왼쪽 다섯번째)은 마약 단속성과 성과평가 세미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관세청(청장 윤태식)은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간 태국 관세총국과 한국-태국 합동 마약밀수 단속 작전[작전명: 사이렌(SIREN)]을 전개해, 우리나라로 밀반입하려던 필로폰(메트암페타민) 약 22kg, 야바(YABA) 약 29만 정의 불법 마약류 3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 필로폰과 카페인...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둔 9월 7일(수) 인천공항 통관현장을 방문해 여행자 통관 및 항공화물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지정장치장 통관현장 점검중인 인천본부세관장 김재일(오른쪽 첫번째) ▲사진: 여행자통관 XRAY 검사 모습 점검중인 인천본부세관장 김재일(오른쪽 두번째) 세관장은 명절기간에도 매일 3백 여명의 직원들이 정상 근무하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과 화물터미널을 찾아, 마약·총기류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업무 수행을 당부했으며,4일간...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6일(화) 인천시 소재 해성보육원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해성보육원 방문 이번 성금은 인천본부세관 봉사 단체인 여직원회에서 개최한 자선 바자회 수익금과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해성보육원 등 인천 지역 8개 사회복지시설에 차례로 전달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복지단체를 통하여 소외계층에 매월 정기 후원금 및 후원품을 기증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공공기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8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전관훈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왼쪽부터) 전관훈 노경국 문영임 김재일 세관장 안효경 한주석 김대훈 관세행정관 ▲(왼쪽) 전관훈 관세행정관 (오른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전관훈 관세행정관은 사전 정보 없이 X-Ray 정밀 판독으로 펀칭볼 받침대 속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2.5Kg을 적발했고, 본 건 관련 정보 분석을 통해 3건(8.3Kg) 추가 적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①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자에 덤핑방지관세 시행 전후를...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9월 1일(목)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서 위동항운, 단동항운, 대인훼리 등 인천항 취항 10개 항로 한-중 화객선 9개 선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 개정 및 신국제여객터미널 통합이전 이후 바뀌는 세관 업무를 선사에 안내하는 한편, * 주요 내용: △여행자 면세한도 600 → 800달러 상향, 주류 1 → 2병으로 확대 △내국세환급(Tax-Refund) 반출 확인 자동화기기 도입으로 환급절차 간소화를 통한 출국 수속시간 단축 기대 인천세관은 ...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은 취임 이후 8월 31일(수)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더불어,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우리 기업을 지원하고, 국가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한편, "순국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성실히 관세국경을 수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세계적인 반도체 노광장비 제조업체인 ASML사의 프랭크 고머스(글로벌 통관 총괄)는 8월 25일(목) 14:20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을 방문해 김재일 세관장과 면담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 감사패 전달((왼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오른쪽) 프랭크 고머스 ASML 글로벌 통관 총괄) * ASML(Advanced Semiconductor Materials Lithography) : 네덜란드 반도체 노광(빛으로 웨이퍼에 회로를 새기는 공정)장비 제조업체 프랭크 고머스 이사는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대(FTZ)...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은 16일(화) 간략하게 취임식을 마친 후, 바로 인천항 해상특송 통관현장을 점검하는 것으로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사진: 인천항 해상특송 통관현장 점검하는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해상특송 통관현황과 장비운용 등의 업무 여건을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세관장은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른 해상 특송에 대한 관세행정 수요의 지속 증가에 대비하여 통관 지체 등 국민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과 "해외직구 이용자와 접점이 큰...
(사례1-대리반입) ㅇㅇ국을 여행하던 A씨는, 현지에서 만난 B씨가 수고비를 제시하며 한국 귀국 시 본인의 수하물이 많으니 나누어 들어줄 것을 부탁하자 이에 응했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A씨는, 국내에서 불법 마약류로 취급되는 ‘거통편’, ‘대마제품’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세관에 검거되었다. * 중국에서 감기약으로 통용되는 진통제이며, 페노바르비탈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관리되는 마약류 (사례2-해외직구) 지난 3월, C씨는 ‘대마오일(대마 종자유)’이 몸에 좋고...
▲사진: 윤태식 관세청장(왼쪽)이 3일 오전(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항 및 롱비치항을 방문하여 로스앤젤레스 지역 세관장으로 부터 컨테이너 처리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8.3일 오후(현지시간)윤태식 관세청장(왼쪽 세번째)이 로스앤젤레스(LA)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현지 진출 우리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 「제17차 한-미 관세청장회의」(미국 워싱턴 D.C., 현지시간 5일(금)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윤 청장은, 8월 3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 Customs and Border P...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최능하)은 지난 4월 1일(금)부터 6월 30일(목)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 「불공정 무역범죄 특별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공정한 시장경쟁을 저해하는 ‘불공정 무역행위’를 엄단함으로써, 선량한 국내 기업을 보호하고 부정․불법물품으로부터 국내 소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이를 통해 총 54건(물품가액 약 1,868억 원)의 무역범죄가 적발되었다. ▲적발된 상표권 침해 수입물품 사진 이번 단속을 통해 적발된 주요 불공정 무역행위를 유형별로 분류하면 아래 4가지로 구분...
인천본부세관은 7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최재호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사진: 앞줄 가운데 인천본부세관장 최능하 ▲사진: 인천세관인 왼쪽 관세행정관 최재호 오른쪽 인천본부세관장 최능하 최재호 관세행정관은 내경 기준에 따라 세율이 달라지는 볼베어링을 저세율로 신고한 사례를 확인하고, 최근 5년 8만건의 볼베어링 수입통관 내역을 분석해 42개 업체에 1.6억원을 추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➀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 현장소통을 통한 통관절차 개선으로 항공사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여행자 이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