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선박용품으로 납품하는 것처럼 가장하고 국내로 빼돌리는 수법으로 수출용 국산 E담배 등 443만갑(시가 170억 원 상당)을 밀수한 일당 5명을 검거(구속 3명, 불구속 2명)하고 지난 10.25. 관세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 및 송치했다. ▲인천세관이 수출용 국산 담배 443만 갑을 밀수한 5명을 검거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이번 사건은 인천세관에서 적발한 담배 밀수사건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이들 일당은 2019년부터 2년 간 아랍에미레이트(UAE) 등에서 구매한 국산 담배 등...
▲사진 (왼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오른쪽) 장익환 한국수출입은행 경인지역본부장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11월 8일(화) 한국수출입은행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장익환)와 최근 자금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근 금리인상,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인지역 소재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세정지원 등 관세행정 지원사업과 수출입은행의 금리인하, 한도 우대 등의 금융지원 사업을 연계하는 세관-은행간 기...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10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안세희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사진 (왼쪽) 안세희 관세행정관 (오른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사진 (왼쪽부터) 김혜령 안세희 관세행정관 김재일 세관장 박다솔 이혜민 관세행정관 안세희 관세행정관은 사전정보 없이 자체 위험모니터링에 기반하여 캐리어 안쪽에 고르게 고정하여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4.5kg을 X-Ray 정밀 판독과 재검사를 통해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①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 전국세관 X-Ray 전자택 부착사업 ...
관세청(청장 윤태식)은 11월 3일(목)(10:00~17:00) 서울 코엑스에서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활용한 대(對) 인도 교역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1차 2022 국제원산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11.3(목)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11차 2022년 국제원산지 세미나에 참석한 한국 및 인도 관세청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 자유무역협정(FTA)과 사실상 동...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은 27일(목)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피에스케이㈜(대표이사 이경일)를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반도체 생산과 관련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효과적인 기업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재일 세관장은 현장을 직접 살피고 관세행정과 관련된 기업활동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이후,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 산업의 회복으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현장에서 제시한 의견이...
인천세관(세관장 김재일)은 안전성이 미확인된 중고 ‘산업용 프레스기’ 383점(시가 48억 원 규모)을 불법 수입한 후 국내에 판매한 4개 업체를 적발해 관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미인증 중고 프레스 기기 현품 사진 ▲안전인증대상기계 수입통관 절차 산업용 프레스기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안전인증대상기계’로 분류되기 때문에 수입하는 경우 반드시 ‘산업안전보건공단’(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의 안전인증 심사를 거쳐야 한다. * 압력톤수가 평균 60톤 이상인 판금용...
관세청은 타인의 개인통관고유부호 또는 명의를 도용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개인이 인터넷으로 해외에서 판매되는 물품을 직접 구매할 때 물품 가격이 150달러 이하(미국발 물품은 200달러 이하)이면 수입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고 관세와 부가가치세도 부과되지 않는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이 같은수입 과정에서 개인을 식별하기 위해 부여되는 번호다. ▲윤태식 관...
관세청(청장 윤태식)은 올해 들어 9월까지 총 2,567억원 상당의 외국산 물품의 국산 가장 사범을 적발했다고 10월 11일(화) 밝혔다. 그간 관세청은 허위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국내 제조기업의 판매시장을 잠식하는 외국산 저가물품의 국산 둔갑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단속 역량을 집중해왔다. 올해 9월까지 외국산 물품의 국산 가장 사범 적발 실적은 총 59건, 2,567억원 상당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건수는 29% 감소했으나, 금액은 35% 증가하여, 범죄의 규모가 점차 대형화되는 추세로 나타났다. ...
관세청(청장 윤태식)은 국제공항 내 ‘법무부 출국대기실’에 대기 중인 ‘송환대상 외국인’에게도 항공기 기내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규제 혁신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인천공항 출국대기실 인원(명) : (‘17) 36,495 → (’18) 38,729 → (‘19) 44,235 → (’20) 6,560 → (‘21) 76 → (’22.1~6) 1,568 ** 항공기 내 소비되는 ‘항공기용품’으로 취급돼 ‘사용(소비)’의 영역이 엄격히 제한됨 (원칙적으로 국내 소비 불가) 이에 따라, 사전준비 작업을 거쳐 10월 ...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9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이남희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남희 송미정 정미경 관세행정관 김재일 세관장 김진주 안민식 관세행정관 ▲사진 왼쪽 이남희 관세행정관, 오른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이남희 관세행정관은 개인소액면세규정을 악용하여 최근 5년간 937회에 거쳐 4개의 개인 명의로 부정하게 수입감면 받은 물품을 원료로 식품을 제조하여 판매한 업체를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①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자에 최근 7천여건의 적발내역을 분석하여 고...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지난 27일(화)에 ‘22년 제2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신규 공인 및 재공인 12개 업체에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AEO 제도는 2001년 9·11 테러 이후 제기된 무역안전 강화요구를 수용하여 세계관세기구(WCO)에서 채택한 제도로,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중국 등 97개국이 도입 이 날 신규 공인을 취득한 기업은 ㈜호현에프앤씨·㈜와이엠케이·㈜로...
정부가 중국의 광군제(11월 11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11월 25일) 등 대규모 할인행사가 열리는 11월까지 해외직구 악용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관세청은 오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주간 국민 건강·안전 위해물품 불법수입과 전자상거래를 통한 부정수입·탈세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활동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윤태식 관세청장이 지난 6월 30일 인천 중구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를 찾아 해외직구 통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관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