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7월 1일(수)자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차량 정비교육훈련기관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철도차량 정비교육훈련기관 지정제도’는 정부가 철도분야 종사자의 업무 역량 강화 및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철도차량 정비기술자 등에게 정기적인 의무교육(최대 5년이내) 실시를 법제화함에 따라, 철도차량정비기관을 대상으로 정비교육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적정 자격을 갖추었는지를 심사하여 허가하는 제도이다.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철도안전법에서 요구하는 인력, 시설, 장비, 정비교육훈련에 필요한 교재 및 업무규정 등 지정기준을 ...
상호 공동발전과 문화교류 마케팅 협력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유동현)과 지난 25일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시민의 발이자 교류의 공간인 인천지하철에 설치 운영 중인 문화공간을 활용 박물관의 각종 행사 및 전시를 비롯한 볼거리를 늘려 도시철도 이용고객들의 문화생활 편익을 증진하고자 마련되었다.우선 인천대입구역 대합실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자료를 제공하고 인천시청역에 운영 중인 열린미술관을 활용해 각종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인천...
인천2호선 증차사업 순조롭게 정상추진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가 시민의 도시철도 이용 환경개선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2호선 전동차 증차사업이 순조롭게 정상 추진되고 있다.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2016년 7월 개통 초기에는 평일 하루 이용승객이 약 10만 명이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12월에는 평일 18만∼20만 명이 이용하여 열차 내 혼잡도가 최대 159%에 달하고 있는 등 출퇴근 시간대 2호선 열차이용에 대한 불편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는 2호...
컨테이너터미널 미세먼지 획기적 저감 기대해수부·IPA, YT DPF 부착사업으로 인천항 YT 68대 우선 부착.인천항의 컨테이너터미널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잡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가 힘을 모았다.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24일 오후 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야드트랙터(YT) DPF 부착사업의 전반적인 관리를 위한 사업대상자 평가를 진행하는 등 항만장비 친환경화 사업(DPF 부착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인천항 YT 친환경화 사업비는 5억3천4십만원으로 야드트랙터 68대분에 해당한다. 이중 해양수산부가 45%, 인...
K-방역, 간편식품 수출기업 49개社 관세행정 종합 컨설팅 지원인천본부세관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인천세관 경제회복 종합지원대책’의 일환으로 K-방역물품 및 간편식품류 등 포스트 코로나 유망 품목·기업을 발굴해 전자상거래 수출, FTA 활용, 환급, 수출입 통관절차 등 관세행정 종합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팬더믹 확산으로 전체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방역모범국가가 되면서 K-방역물품 및 간편식품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선제적으로 지원하여 신성장·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다.인천세...
2년간 최고 360만 원…장기근속 유도로 숙련공 양성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뿌리기업의 새내기 직원에게 2년 동안 많게는 360만 원까지 ‘경력형성장려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인 이 프로그램은 뿌리중소기업 신규직원의 장기근속 유도 및 숙련공 양성 등을 통해 고질적인 구인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지원대상은 인천지역 뿌리기업에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입사 1년 미만의 인천 거주 근로자(계약 연봉 기...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자원순환 일류도시 실현 및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인천시『버리스타챌린지』캠페인 참여 일환으로 본사 사옥 사무실 내 분리수거를 오는 22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버리스타챌린지』는 ‘잘 버리고 덜 버리고 안 버리는 사람이 진정한 지구의 스타’임을 뜻하는 말로 인천시에서 시작한 분리수거 캠페인이다. 이에 공사는 본사 사무실 21개소에 각각 일반쓰레기, 캔․병류, 플라스틱류 분리수거함 3종을 비치함으로써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며 재활용 가능 자원을 최대한 분리ㆍ회수하여 효과적으로 생활쓰레기를 ...
9월 초 개소를 앞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공모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9월 초 개소를 앞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 신규 입주할 23개 기업을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 운영하는 이번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공모」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서 인천관광산업 생태계를 건강하게 구축할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 △지역상생 관광벤처기업, △예비 관광스타트업 3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
영종국제도시 내 기숙사 운영 중소기업에게 기숙사비 총 3,200만원 지원인천 중구가 인천국제공항지역에서 기숙사를 운영하는 중소기업에게 기숙사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구는 공항지역 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한 첫걸음 사업으로 근로자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근로자 기숙사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0년 근로자 기숙사 지원(시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구는 2019년 인천공항지역 일자리협의회를 운영하여 영종지역 상주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숙사 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
첫 입항의 주인공은 위동항운의 뉴골든브릿지Ⅶ(NGBⅦ)…IPA, 인천광역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부두에서 입항 환영인천항과 ’위해‘(중국)를 오가는 위동항운의 NGBⅦ은 지난 15일 새로 개장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처음으로 입항한 카페리선이 됐다.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이날 인천광역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새로운 터미널의 첫 카페리선 입항을 환영했다. 환영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짧고 간소하게 부두 위에서 약 30분간 진행됐다.NGBⅦ의 이재욱 선장은 이 날 환영 행사에서...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차량 정비조직 인증’을 받았다고 10일(수) 밝혔다.‘철도차량 정비조직 인증제도’는 정부가 철도 안전운행의 핵심인 차량분야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철도차량 운영기관, 정비업체 등이 철도차량 정비를 수행할 수 있는 적정 자격을 갖췄는지 검사하여 정비업을 허가하는 제도이다.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철도안전법에서 요구하는 인력, 설비와 검사체계 등에 관한 기준과 정비품질관리매뉴얼을 체계적으로 갖추어야 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토교통부의 심사도 통과해야 한다.공사는 정비조직 인증을...
인천공항공사, 국내 중소기업과 운항정보표출시스템(FIDS) 국산화 패키지 개발 추진 !!!국내 중소기업과 FIDS 해외 수출용 패키지 공동 개발 …인천공항공사, 공동 마케팅 등 중소기업 해외판로개척 지원과 동반성장 앞장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10일 공사 회의실에서 '운항정보표출시스템(FIDS) 국산화 패키지 개발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국내 중소기업인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대표이사 함재삼)와 함께 운항정보표출시스템 해외수출을 위한 국산화 패키지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운항정보표출시스템(Fl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