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인천시피해장애인쉼터가 최근 이전 개소식을 열고 (사진 왼쪽 두 번째) 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은 소속 시설인 피해장애인쉼터가 장소를 이전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전 장소는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지원을 받아 마련했다. 인천도시공사 매입임대 주택을 이용한다. 모두 세 채로 두 채는 남, 여 휴식 공간, 한 채는 사무 공간이다. 남, 여 이용인이 각각 다른 층의 공간을 사용해 성별 분리가 확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창업 3년 이내의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초기단계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수한 사업모델과 아이디어를 가진 콘텐츠 기업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창업 3년 이내거나 최근 3개년의 평균 매출액이 1.5억 원 미만인 인천 콘텐츠 기업으로, 인천TP는 10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3천 6백만 원 내외로 지원한다. 지원과제 모집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로, e나라도움(gosims.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삼짇날을 맞이해 4월 5일부터 8일까지 세시풍속「삼짇날」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짇날은 음력 3월 3일로 강남에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고 전해지는 세시풍속으로, 삼짇날 무렵이면 봄기운이 완연해 산과 들로 나가 꽃놀이를 하고 새로 돋아난 풀을 밟으며 다양한 놀이와 풍속을 즐겼다. 센터는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고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자 인천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다양한 식물이 어우러진 산책로를 거닐어 보고, 봄철 제철 과일인 딸기를 주제로 한 ‘딸기 팜크닉...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 한국근대문학관은 2024년 2차 책담회 그녀가 환절기를 건너는 법" 를 개최한다. 인천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최근 신간을 낸 류인채·조경숙·구자인혜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이목연 소설가의 진행으로 3월 30일(토) 오후 2시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번 책담회는 류인채·조경숙·구자인혜 작가 3인의 신간을 통해 그녀들의 작품 세계와 그 속에 담겨진 삶과 이야기에 대해 알아본다. 시집 『흑두루미 날다』를 출간한 류인채 시인, 『달리는 말』을 출간한 조경숙 시인, 그리고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중구 개항장과 내항의 역사·문화 자원을 시민의 시선으로 체험하고 홍보 활동을 펼칠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시민홍보단’을 모집한다. 시는 4월 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30명 이내로 시민홍보단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민홍보단은 1883개항살롱(개항장&내항 현장지원센터)이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시민홍보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개항장과 내항의 명소, 축제 등을 체험하고 콘텐츠를 만들어 개인 사회관계망...
인천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4년 1차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는 3월 13일(수)부터 3월 27일(수)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입식 좌석 개선 등) ▲홍보 및 광고(홍보물 제작, 온라인 홍보 등) ▲스마트기술 구축 및 위생·안전(키오스크 구입, 매장방역, 폐쇄회로(CC)TV 설치 등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해 준다. 신청 업체는 3개의 단위 사업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인천시민(강화, 옹진 제외)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도시농업 기초·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초과정은 도시농업 입문자를 위한 기초 재배 이론교육이며, 전문가과정은 이론과 실습 과정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도시농업 전문가과정은 과정을 이수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 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자격이 주어진다. * 도시농업관리사 : 도시민들에게 도시농업관련 교육·해설·지도·기술보급 등을 할 수 있는 전문인력 기초...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1일까지 ‘원도심 도시텃밭 조성 사업’에 참여할 원도심 마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도심 도시텃밭 조성 사업’은 마을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원도심의 유휴공간에 텃밭‧정원을 직접 만들고 함께 유지‧관리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원도심 마을 중 도시텃밭 및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유휴부지가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마을공동체 활동현황, 교육장소 여건 등을 심사해 마을 1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하고자 하는 마을은 농업기술센터 누리...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9일부터 이기훈 작가의 개인전 「희망을 안고, 다시 9시 47분」그림책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기훈 작가는 ‘책은 텍스트로 구성돼 있다’라는 기존의 관념을 깨는 희열을 독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늘 고민하며 글 없이 그림만으로 서사를 전달하는 그림책을 만드는 작가다. 지난 2010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와 2010 MENTION으로 ...
인천광역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미등록 장애인 발굴을 위해 3월 4일부터 「든든한 동행, 방문 장애인등록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동이 불편하면서 동행 가족이 없는 미등록 장애인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작하는 사업으로, 신규 장애인등록을 위한 차량 및 의료기관(병원) 방문 동행을 군·구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복지관에서 무료로 지원해 준다. 지원 대상자는 장애인등록을 원하지만 동행 가족이 없고 거동이 불편한 만 65세 미만의 인천시민으로, 본인이 신청하거나 법적 보호자가 대리 신청할 수도 있다. 가까운 ...
인천광역시는 영세납세자의 지방세 불복업무를 무료로 대리하는 인천시 선정대리인의 임기가 2024년 3월 1일 만료됨에 따라 선정대리인을 새로 위촉해 납세자의 권리구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방세기본법령의 개정으로 2020년 3월 2일부터 시행되온 인천시 선정대리인 제도는 지방세 과세전적부심사청구와 이의신청 등 불복업무를 무료로 대리하는 제도다. 지방세 불복청구 세액이 1천만 원 이하, 배우자 포함 종합소득금액 5천만 원 이하, 보유재산 5억 원 이하인 개인 영세납세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다만, 고액‧상습 체납자와 담배소비세, ...
인천광역시는 3월 4일부터 시청 구내식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탄소 중립 잔반 제로(Zero)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부터 소담홀 별관에서 운영 중인 "탄소중립 잔반 Zero 시범사업"을 소담홀 전체로 확대해 ‘2045 인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공공이 솔선하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잔반 Zero 챌린지 사업은, 시청 구내식당 소담홀에서 잔반없이 식사후 공무원증을 카드리더에 태그해 잔반 현황을 관리하며, 대형 모니터 화면에 잔반 발생 현황,...